귀넷 쇼핑몰에 ‘바바리맨’ 출현

뷰포드 ‘앳 홈’ 매장서 여성고객에 노출

귀넷카운티 경찰이 지난달 28일 뷰포드시의 실내장식 전문매장인 ‘앳 홈(At Home)’ 스토어에서 신체를 노출한 남성 용의자를 공개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경 매장내에서 백인남성이 쇼핑중이던 쌍둥이 자매를 따라다니며 잇따라 신체를 노출했다.

자매는 즉시 매장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용의자는 직원의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하기 전 자신의 픽업트럭을 타고 도주했다. 경찰은 매장 감시카메라를 확인했지만 용의자의 뒷모습만 찍혀있어 신원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신고전화 770-513-5300.

사건이 발생한 앳 홈 매장/google 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