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코로나 돌파감염 확률 0.3%

백신접종 완료 426만명 가운데 1만3332명 양성반응 입원 198명-사망 105명…미접종자는 6391명 사망해 조지아주 보건부가 백신접종 완료자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이른바 ‘돌파감염’ 관련 통계를 13일 발표했다. 보건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포드 “SK와 합작 배터리사업, 유럽으로 확대”

COO “차량용 반도체 칩 수직 통합 가능성도 보고 있어” 포드자동차와 SK이노베이션이 합작 설립하기로 한 전기차 배터리 회사가 미국을 넘어 유럽으로도 영역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포드의 고위 임원이 11일 밝혔다. 로이터통신 보도에…

박병진 전 지검장, 연방상원서 비공개 증언

법사위 청문회 출석…트럼프 ‘선거사기 수사 및 사퇴’ 압력 관련 진술 올해 초 임기를 3주 가량 앞두고 갑자기 사임한 박병진(미국명 BJay Pak) 전 조지아 연방 북부지검장이 11일 연방 상원 법사위원회에 출석해…

연방정부, 플로리다주에 인공호흡기 200대 보내

조지아 캅카운티 초등학교선 코로나 확산에 대면수업→원격수업 전환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이동식 검사소에 사람들이 줄서 있다. [EPA=연합뉴스] 플로리다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급속히 확산하면서 미 연방정부가 이 주에 최근 인공호흡기를 보냈다고 NBC·CNN 방송이…

주말 확진 1만명…2천명은 17세 이하 청소년

조지아주 7일 4398명, 8일 3138명, 9일 2470명…양성률 16.4% 조지아주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3일간 1만명을 넘어서며 확산세를 이어나갔다. 주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일 4398명, 8일 3138명, 9일 2470명 등 사흘간…

조지아주 “8월 15일은 인도의 날”

켐프 주지사, 영국 식민지배 해방일 기념해 선포 귀넷카운티 곳곳에서 대규모 축하 이벤트 개최 조지아 주정부가 한국의 광복절이기도 한 8월 15일을 ‘인도의 날'(India Day)로 공식 선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지아주 100달러 위조지폐 주의보

북부 지역서 발견…진짜 지폐는 종이 아닌 섬유 조지아주 북부 지역인 레이번 카운티 일대에서 100달러 위조지폐가 여러장 발견돼 경찰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레이번 카운티 셰리프국은 3일 페이스북을 통해 100달러 위폐 사진…

조지아 하루 감염자 1만명 육박 ‘충격’

3일 코로나19 확진 6480명, 신속검사 양성 3001명 보고 지난 1월 이후 최고치…검사 대비 양성률로 16.5% 기록 조지아주의 1일 코로나19 확진자 및 양성반응자가 1만명에 육박해 충격을 주고 있다. 조지아주 보건부의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