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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범죄예방위, 강형철 경찰영사에 감사패 전달

미주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가 임기를 마치고 오는 22일 한국으로 귀임하는 애틀랜타총영사관 강형철 경찰영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위원회는 지난 12일 뷰티마스터 사무실에서 열린 이사회 모임에서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추태명 노스조지아대 범죄학 교수는 “강형철 영사가 위원회 창립위원 및 자문이사로 2년 동안 최선을 다해 봉사했다”고 격려했다.

강형철 영사는 “한국에서 근무하면서도 계속해 자문이사로서의 역할을 이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미주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 박형권 위원장(오른쪽 2번째)이 강형철 경찰영사(가운데)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