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경범죄 검사장 바뀐다

24일 민주 프라이머리서 화이트사이드 현 검사장 패배 리사마리 브리스톨, 공화당 후보없어 사실상 당선 확정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의 경범죄 검사장(Solicitor General)이 4년만에 새로운 인물로 교체된다. 지난 24일 실시된 조지아주…

[종합] 조지아는 트럼프 ‘입김’ 안 통했다

켐프 주지사, 래펜스퍼거 내무장관, 경선 무난히 승리 맥베스 7지구 민주 후보 확정…6지구 공화는 결선투표 지난 24일 실시된 조지아주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트럼프가 지지한 후보들이 속속 낙선하면서 트럼프 영향력 쇠퇴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이날…

미국인 3명 중 1명 “코로나19 팬데믹 끝났다”

갤럽조사서 응답자 절반, 코로나 이전 일상 복귀 가능성에 부정적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미국인 3명 중 1명은 팬데믹(대확산) 국면이 종료했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스머커 제조 ‘지프’ 땅콩버터 리콜

살모넬라균 식중독 위험…14명 감염돼 2명 입원 치료 미국 최대 피넛버터 재조사인 스머커(J.M. Smucker)사가 ‘지프(JIF)’ 제품 일부를 리콜한다고 24일 밝혔다. 연방 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코드 번호(Lot No)가 1274425~2140425 사이의 제품으로…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 함께 축하해요”

조지아 APAC 연례 갈라…박청희씨 커뮤니티 업적상 수상 조지아 아시안태평양연합회(APAC)는 지난 21일 오후 피치트리 코너스 힐튼 애틀랜타 노스이스트 호텔에서 연례 갈라 행사를 갖고 아시안 문화유산의 달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를…

[포토뉴스] 조지아주 파견 한국 육군 장교 초청

애틀랜타한인회-향군 남부지회 공동 행사 개최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와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회장 장경섭)는 지난 21일 조지아주 컬럼버스 포트베닝 미 육군 보병사령부에 파견 근무중인 한국군 장교 11명과 가족들을 애틀랜타한인회관에 초청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