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라운지 사용 3시간으로 제한

여행객 몰려들어 첫 결정…연착 등의 경우에 예외 애틀랜타 본사의 델타항공이 미국 항공사 중 처음으로 공항 라운지 이용 시간을 3시간으로 제한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5일 보도했다. 공항의 라운지는 항공사가 멤버십 등 우수 고객을…

알파레타 쇼핑몰서 총기 위협 소동

매장에 불만 품은 노스포인트 ‘홈굿즈’ 30대 직원 총기 휘두르며 매장안에 바리케이드…고객 대피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알파레타의 한 쇼핑몰 매장에서 총기를 든 남성이 바리케이드를 설치하고 경찰과 대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4일 WSB-TV에…

조지아주 2번째 원숭이두창 감염 확인

메트로 애틀랜타 거주 남성….”일반인은 감염위험 낮아” 조지아주에서 2번째 원숭이두창(monkeypox)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14일 AJC에 따르면 조지아주 감염병 담당자인 체리 드렌젝 박사는 “메트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남성의 원숭이두창 감염이 공식 확인됐다”면서 “해당…

총기 휘두르며 배달하는 아마존?

귀넷카운티 뷰포드서 배달원이 집주인 위협 권총 꺼내들고 “개 안 붙잡으면 모두 쏘겠다” 총기 소지 제한이 사실상 사라진 조지아주 귀넷카운티의 한 주택단지에서 아마존 배달원이 총기로 집주인을 위협하는 사건이 벌어져 경찰이 수사에…

“차량 번호판 안 보여도 벌금 냅니다”

둘루스 경찰 홍보 나서…커버 등 씌우면 172불 범칙금 둘루스 경찰은 14일 “차량 번호판을 틴트 커버(Tinted cover) 등으로 가려 보이지 않게 할 경우 교통법 위반이 돼 범칙금을 부과받게 된다”고 주민들의 주의를…

[뉴스레터] “구글 애널리틱스부터 하세요”

[이상연의 짧은 생각] 온라인 미디어 접속자 파악에 필수…방문, 페이지뷰 등 개념도 알아야 애틀랜타는 물론 미주 한인사회에서도 희귀했던 온라인 미디어를 시작하면서 홈페이지 구조와 서버업체 소통, 뉴스레터 발송, 독자 관리 등의 모든…

버거킹 매장 인근서 머리없는 시신 발견

조지아주 메이컨서, 땅에 매장…경찰 수사 나서 조지아주 메이컨의 한 버거킹 매장 뒤편에서 머리가 없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WSB-TV에 따르면 빕카운티 경찰은 로마이저 드라이브의 버거킹 매장에서 머리가 없는…

애틀랜타 폭염 주의보…체감온도 110도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일사병 주의해야 애틀랜타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폭염 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최고기온이 화씨 95도에 이르면서 지난해 7월 28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14일에도 90도대 중반을…

“출근 1분 늦게 하면 10분 더 일해야”

SNS 레딧 ‘최악의 직장 폭로’ 포스팅에 올라와 “우리 회사는 1분 지각하면 10분을 더 일해야 합니다” 12일 소셜미디어(SNS) 레딧의 인기 코너인 ‘최악의 직장을 말하라’는 포스팅에 올라온 사진 1장이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