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스, 비달리아 양파 리콜

귀넷-풀턴카운티 등서 판매…리스테리아 감염 위험 귀넷과 풀턴카운티 등 한인 거주지역의 퍼블릭스 매장에서 판매된 조지아산 ‘비달리아 양파’ 일부가 리스테리아균 감염위험으로 리콜 조치됐다. 퍼블릭스는 3일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 사이 판매된 A&M…

귀넷 경찰, “무브 오버 꼭 지켜달라”

단속 중인 경찰차 추돌 사고 잇따라…협조 요청 귀넷카운티 경찰이 4일 주민들에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경찰 차량을 피해 차선을 바꿔야 하는 무브 오버(Move Over) 규정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폭스 5 애틀랜타에…

얼마나 벌어야 조지아주에서 행복할까?

연봉 9만3240불 받아야 행복…6만6660불이면 ‘웰빙’ 조지아주에서 재정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려면 1년에 얼마를 벌어야 할까? 금융 재정 전문사이트인 고뱅킹레이츠는 3일 퍼듀대 설문조사(링크)를 인용해 “조지아주에서 행복감을 느끼려면 연봉이 9만3240달러 이상이어야 한다”면서 “또한…

불꽃놀이 언제 어디서 할 수 있나?

조지아주 자정 이전까지 허용…주유소-병원 인근선 금지 조지아주 트룹카운티 소방서가 독립기념일인 4일 페이스북을 통해 불꽃놀이와 관련된 재미있는 포스팅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포스팅은 ‘독립기념일에 911에 신고하면 안되는 사건’에 대해 ▶사람들이 불꽃놀이를…

독립기념일 연휴 최악 항공대란…1600편 결항

‘보복 여행’ 수요 폭발에 항공 인력 부족이 원인 여행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미국에서 독립기념일 연휴에도 대규모 결항 사태가 벌어지면서 항공대란이 반복됐다. 뉴욕타임스(NYT)는 4일 항공편 추적사이트 플라이트어웨어를 인용해 지난주 금요일인 1일부터…

55년 해로한 아내 살해한 이유는?

조지아주 80세 남성, 권총으로 살해 후 자수 조지아주의 80세 남성이 55년간 결혼생할을 이어온 아내를 살해하고 자수해 경찰이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 1일 WSB-TV에 따르면 캐럴카운티에 거주하는 도널드 스테일리(80)는 30일 911에…

독립기념일 휴가 나섰다 도로서 참변

조지아-플로리다 접경서 대형 충동사고…13명 사상 조지아주와 플로리다주 접경 도로에서 1일 오후 연쇄 충돌사고가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12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독립기념일 연휴를 앞두고 여행에 나선 차량들이 연루된 이번 사고로…

[영상] 보안관-경찰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조지아주 소도시서 서로 “체포하겠다”…치안 시스템 ‘복마전’ 조지아주의 한 도시에서 카운티 셰리프(보안관)와 도시 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해묵은 갈등을 벌이다 서로 “체포하겠다”고 싸움을 벌이는 동영상이 공개됐다. 1일 11 얼라이브 뉴스가 공개한 동영상에…

델타항공 “좌석 포기하면 1만불 주겠다”

초과예약에 다급…미시간주 공항서 승객들에 제안 독립기념일 연휴 시즌을 맞아 최악의 항공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애틀랜타 본사의 델타항공이 예약된 좌석을 포기하는 승객에게 1만달러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해 화제가 되고 있다. 포춘과 인사이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