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카트에 절대 지갑 놓지 마세요”

75세 할머니, 코스트코서 길 가르쳐주다 절도 피해 상냥하게 접근해 주의 분산시켜…카드로 1만불 사용 코스트코에서 쇼핑을 마치고 쇼핑카트에 지갑을 올려 놓은채 주차장으로 향하던 75세 할머니가 남녀 2인조에 지갑을 도난당해 1만달러 이상의…

“셀프 계산대 사용하다 범죄자 될라”

조지아귀넷칼리지 범죄학 교수 절도사건으로 부각 변호사들 “소매점 무분별한 신고에 체포 급증” 우려 지난해 소매체인점 타깃에서 600달러 어치의 물품을 훔친 혐의(Shoplifting)로 체포된 조지아귀넷칼리지 범죄학과 교수 브루스 캐롤의 재판 과정에서 셀프 계산대(Self…

조지아 북극한파에 비상사태 선포

켐프 주지사 “오는 26일까지 주정부 자원 총동원” 성탄절 연휴 조지아주 전역을 덮칠 것으로 예상되는 북극 한파(Arctic Blast)와 관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22일 조지아주 전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켐프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10년된 중고차, 잘 고르면 10년 더 탄다

CNBC 1만6천불 이하 차량 중 ’10만마일 운행가능’ 톱10 선정 기아 세도나는 1만불 이하 차량 1위…임팔라, 프리어스도 우수 차량 구매시 예산 제한으로 인해 1만6000달러 이하의 중고차를 구입해야 한다면 과연 어떤 차를…

크리스마스에 ‘북극 한파’ 온다

애틀랜타 4년만에 가장 추운 날씨 예고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 ‘북극 한파'(arctic blast)’가 찾아와 4년만에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3일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사물놀이와 서양음악이 만났다

한국문화원 지난 17일 둘루스 고교서 제27회 정기공연 제27회 한국문화권 정기 공연이 지난 17일 오후 6시 둘루스 고등학교 소극장에서 열렸다. 관객들이 540석의 객석을 가득 채운 이날 공연에서는 사물놀이, 국악 실내악 등…

성탄절 맞아 어린이 선물로 사랑 전했다

미션 아가페, 17일 호세아 헬프와 선물 나눔 행사 미션 아가페(회장 제임스송)는 지난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애틀랜타 인터내셔닐 컨벤션 센터(GICC)에서 호세아 헬프(CEO, 엘리자베스 오밀라미)와 함께 2022년 크리스마스 어린이선물 나눔…

올해의 교사, 14세 중학생과 성관계 덜미

조지아 메이컨시 남교사…보석없이 구치소 수감 학교에서 ‘2022 올해의 교사(Teacher of the Year)로 선정된 교사가 14세 중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8일 WSB-TV에 따르면 조지아주 빕카운티 메이컨시의 발라드-허드슨 중학교 교사…

겨울철 생굴 바이러스 주의보

텍사스산 굴 먹고 200명 노로바이러스 감염 텍사스에서 채취된 겨울철 생굴을 먹고 조지아와 앨라배마, 플로리다, 테네시 등의 주민 200여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됐다. 18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텍사스 걸프만에서 생산된 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며 생굴…

박효준, 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온다

피츠버그 거쳐 오프시즌 두 번째 이적 내야수 박효준(26)이 미국프로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새 둥지를 튼다.애틀랜타 구단은 보스턴 레드삭스 구단에 선수와 현금을 보내고 박효준을 받는 트레이드를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지난해 뉴욕 양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