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스 우승기념 햄버거 무려 151불

와규 소고기와 금가루 뿌린 푸아그라 등 초고급 재료 사용 월드챔피언 복제 반지 무료 증정…한정판 반지는 2만5천불 메이저리그 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을 기념해 홈구장인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초호화 햄버거를 내놓는다.…

우즈 “마스터스 개막 임박해서 출전 여부 결정”

대회장 도착해 연습 라운드…5일에는 공식 기자회견까지 예정 4일 마스터스 대회장에서 연습을 시작하는 우즈 [AP=연합뉴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7·미국)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출전 여부를 아직 정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우즈는…

16세 데이비스, 어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 우승

UGA 한인골퍼 제니 배 컷오프 탈락…한국 방신실 공동 8위 우승 트로피를 든 데이비스. [AP=연합뉴스] 올해 어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 우승은 고등학교 2학년 애나 데이비스(미국)에게 돌아갔다. 데이비스는 2일 조지아주…

한국축구, 카타르월드컵서 포르투갈과 한조

손흥민 vs 호날두 대결 성사…우루과이·가나와 H조 포함돼 최악 피해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16강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한국은 1일 카타르 도하의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UGA 한인 여성골퍼 제니 배 ‘마스터스’ 간다

아마추어 최고 권위 ‘어거스타 전국 여자대회’ 초청받아 전국서 72명만 출전, 조지아에선 유일 …미국 랭킹 13위 조지아대학교(UGA) 여자골프팀의 주축 멤버인 한인 제니 배(한국명 배제희)가 미국 최고의 여자 아마추어 대회인 ‘어거스타 전국…

타이거 우즈 마스터스 출전?…불참 통보 안해

역대 우승자는 평생 출전 자격…미켈슨만 불참 알려 2019년 마스터스 우승 퍼트를 넣고 포효하는 타이거 우즈.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미국)가 4월 7일 개막하는 마스터스에 출전할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솔솔 피어오르고 있다. 최근 많은…

브레이브스 구단 가치 20억불 넘어…전체 10위

포브스 MLB 30개팀 평가…뉴욕 양키스 60억불로 1위 메이저리그 야구(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구단 가치가 사상 처음으로 20억달러(한화 2조4000억원)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4일 발표한 MLB 구단 가치평가에 따르면 브레이브스는…

3월의 광란 83년 역사 최대 이변 일어났다

세인트피터스대, 지구 15번 시드로 전체 8강 진출 ‘파란’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남자농구 디비전1 토너먼트 사상 최대 이변이 벌어졌다. 세인트피터스대는 25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2 NCAA 남자농구…

NFL 팰컨스, 쿼터백 맷 라이언과 ‘결별’

프랜차이즈 최고 스타 인디애나폴리스로 트레이드 NFL(프로풋볼리그) 애틀랜타 팰컨스가 프랜차이즈 역사상 최고 스타로 꼽히는 쿼터백 맷 라이언을 전격 트레이드했다. 팰컨스는 21일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팀을 장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맷 라이언을 인디애나폴리스 콜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