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세청 “신종 역외탈세 꼼짝마”

전국 104명 동시 세무조사…신종 탈세수법 총동원해 현지법인 이용 많아…무형자산·BR거래, PE 등 주목 해외현지법인을 두고 있는 A기업은 해외 연락사무소로 운영비용을 빼돌리는 수법으로 비자금을 조성한 뒤 오너일가의 자녀 유학비나 해외부동산 매입, 리베이트…

트럼프, 6월 방한…북, 완전한 비핵화 의논

한국서 한미정상회담…청와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협의” 백악관 “최종 검증되고 완전한 비핵화 노력 위한 긴밀 공조” 1년7개월 만의 트럼프 방한…문대통령 취임 후 8번째 회담 한미정상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위생검사에 KO 당한 둘루스 ‘쿵후 키친’

중국식당, 5번 불합격당해 결국 폐업   둘루스시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에 위치한 중국음식 레스토랑인 ‘Kung Fu Kitchen'(3580 Peachtree Industrial Blvd)이 귀넷카운티의 위생검사에 연이어 불합격해 결국 식당면허 취소로 문을 닫았다. 이전 루비…

고교생, 무료로 피트니스 클럽 이용하세요

플래닛 피트니스, 15-18세에 9월1일까지 무료 개방   대형 피트니스 클럽 프랜차이즈인 ‘플래닛 피트니스(Planet Fitness)’가 여름방학 동안 청소년에 무료로 개방된다.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이 회사는 15일  “15-18세 청소년은 전국…

트럼프 장남, 내달 중순 상원 출석

NYT “러시아와 접촉 있었는지 질문하기 위한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다음 달 중순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하기로 합의했다. 1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집권 공화당…

조지아주 보험커미셔너 횡령혐의 기소

공화당 소속 짐 벡, 공공 보험기관서 200만달러 빼돌린 혐의 박병진 지검장 “공직자는 과거 범죄행위의 결과에 책임 져야” FBI와 연방검찰이 지난 14일 짐 벡(Jim Beck, 공화) 조지아주 보험정책을 총괄하는 짐 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