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써라”에 총 겨누며 “웬 참견”

백인남성, 플로리다 월마트서 흑인 부녀 위협 플로리다주의 한 월마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입장하던 백인 고객이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을 총으로 위협한 사건이 발생했다. 팜비치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12일 로열 팜비치카운티의 월마트…

로컬 정부 “제2차 현금 우리가 준다”

플로리다 폴크카운티 “1인당 2천달러 지급” 텍사스, 루이지애나 등도 주민들 현금 지원 연방정부와 의회가 전국적인 제2차 경기부양 현금(stimlus check) 지급안을 논의하고 있는 가운데 자체적으로 주민들에게 지원금을 제공하는 지방 정부들이 늘고 있다.…

독립기념일 연휴 여파 추정…디즈니월드 문연날 최고치 플로리다주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만5000명을 넘어섰다. 플로리다주 보건부에 따르면 12일 신규 확진자는 1만5299명으로 이전 기록을 3000명 이상 넘어섰다. 플로리다주의 총 확진자는 26만9000여명이며 입원환자도 1만8000명을…

올랜도 디즈니월드 4개월만에 재개장…”아직은 어색” 코로나19 한창인데 오픈 강행…직원 750명은 보이콧 영화 ‘스타워즈’ 속 병사들인 스톰트루퍼가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고, 미키마우스는 멀리서 손만 흔들어준다. 가까이 가서 미키마우스와 구피를 안아줘서는 안 된다.…

웬디스 매장 운영업주 “PPP로 주택구입” 피소

전국 101개 매장 운영 ‘스타보드’ CEO 100만불 전용 의혹 여성 법무 부회장이 내부고발…성희롱 혐의도 추가해 고소 전국 101개 웬디스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는 대형 업체인 ‘스타보드’사의 CEO가 연방정부의 스몰비즈니스 구제기금인 PPP(페이첵보호프로그램)…

“마스크 착용·거리두기·체온 검사 등 방역 대책 도입”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월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서 다시 문을 열었다. AP통신에 따르면 디즈니월드는 4곳의 내부 테마파크 중 매직 킹덤과 애니멀 킹덤을 11일…

독성 표백제를 코로나 치료제로 판매…가짜 교회 기소

아버지와 세 아들, 교회 간판 걸고 수만명에게 판매 ‘기적의 미네랄’ 광고…”트럼프 대통령도 인정” 주장 플로리다의 한 일가족이 독성 표백제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으로 속여 수만 명에게 팔았다가 검찰에 검거됐다.…

새로운 코로나 진원지서 마약단속 브리핑·자금모금 재확산에 주목 못받아…11일 유세는 폭풍으로 연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자국 내 새로운 코로나19 집중발병지로 떠오른 플로리다주를 방문해 현장 행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