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19기 위원 21일까지 접수

애틀랜타-플로리다협의회 총영사관에 신청해야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자문위원 후보자(애틀랜타 협의회, 플로리다 협의회) 신청을 오는 21일(금)까지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위촉일 기준 만 19세 이상(2000년 9월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평화통일에 대한 동포사회의 여론…

코카콜라 음료 잘 섞으면 1만불 상금

프리스타일 기계 이용 ‘Make Your Mix’ 이벤트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가 올해 여름철 특별 행사로 제1회 ‘메이크 유어 믹스(Make Your Mix)’ 컨테스트를 개최한다. 컨테스트 참가자들은 코카콜라가 레스토랑이나 소매점 등에 설치한…

무차별 폭행 귀넷 백인경찰에 실형 선고

2017년 흑인 운전자 폭행 장면 주변 시민이 촬영 6개월 징역형+5개월 가택구금, 경찰 폭력에 경종 지난 2017년 흑인 운전자를 무차별 구타한 혐의로 체포된 2명의 백인 귀넷카운티 경찰가운데 1명에게 6개월 징역형과 5개월의…

조지아 주지사 “한국이 최우선 순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한국방문 공식발표 기자회견 22일 출발, 이낙연 총리, SK-현대기아차 총수 만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 12일 조지아 주청사 2층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을…

이젠 ‘트루이스트(Truist) 은행’입니다

합병 선트러스트-BB&T 새 이름 발표…내년부터 사용 브레이브스 구장명도 변경, “역사상 최악의 이름”혹평 합병을 통해 애틀랜타 지역의 최대 은행이 되는 선트러스트-BB&T가 12일 새로운 이름을 확정해 발표했다. 새 은행의 이름은 ‘트루이스트(Truist) 은행’이며…

존 킹 도라빌 서장, 주보험장관 임명

주정부 “비리의혹 보험부서 정화 메시지” 이중언어 경찰 채용…한인사회와도 친숙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존 킹(John King) 도라빌 경찰서장(사진)이 조지아주 보험장관(커미셔너)에 임명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12일 주청사에 기자회견을 갖고 “보험부서를 기초부터 새롭게…

코리안페스티벌, 한인회 단독 행사로?

한인회측 “라디오 코리아와 공동 주최, 없던 일로”   2019년 코리안 페스티벌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의 단독 행사로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월 13-15일 사흘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당초…

‘아이언 맨’ 캐빈에 묵어볼까?

‘어벤저스: 엔드게임’ 촬영장소 에어비앤비 이용가능 애틀랜타 남쪽 페어번시 위치…하룻밤 숙박 335달러 올여름 최대 블록버스터 영화인 ‘어벤저스: 엔드게임’에서 아이언 맨이 살았던 집이 최근 숙박공유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에 올라왔다. 영화 내내 아이언 맨의 가족이…

맥도날드, 애틀랜타서 1500명 채용

12일 메트로 250개 매장서 인터뷰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12일 메트로 애틀랜타 250개 매장에서 총 1500명 이상의 직원을 채용하기 위한 인터뷰 행사를 진행한다. 선발 직종은 매장 총매니저부터 요리사, 캐셔 등 다양하며…

“안전벨트 안맸다고 머리에 총겨눠”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경찰관 과잉대응 논란 거짓 보고로 체포한 사실 드러나 결국 파면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한 경찰관이 안전벨트를 미착용한 운전자에게 총을 겨누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 경찰 무선통신까지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 곧바로 파면됐다. 락힐(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