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텍 신임 총장 연봉은?

  카브레라 총장 첫해 97만5천불 오는 9월1일 임기를 시작하는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텍 신임 총장의 연봉이 공개됐다. 조지아주대학평의회는 카브레라 총장의 첫해(2019년 9월1일~2020년 8월31일) 연봉은 총 97만5000달러라고 5일 공개했다. 항목별로는 기본급이 63만1700달러이며…

‘무역의 전설’에게 배우세요

차세대 위한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이영현 월드옥타 명예회장 특별초청 8월2~4일 둘루스 소네스타호텔서 차세대 한인 비즈니스인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행사인 ‘2019 월드옥타 미동부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의 열기가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세계한인무역인협회(World-OKTA,…

애틀랜타 15세 소녀, 윔블던 돌풍 계속

고프, 헤르초크 누르고 16강 진출   윔블던 여자단식에서 15세 소녀 코리 고프(미국)의 돌풍이 식을줄 모른다. 애틀랜타에서 태어난 고프는 5일 영국 런던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식 3회전에서 슬로베니아의 폴로나 헤르초크를…

연방하원 제7지구 선거 ‘후끈’

공화당 후보 2명 연이어 출마 선언 롭 우달(공화) 현 의원의 차기 불출마 선언으로 공석이 될 제7지구 연방하원 선거에 4일 하루동안 2명의 공화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존스크릭시의 사업가인 마크 곤살베스는 출마를…

사기 이메일 한통에 세금 80만불 날려

조지아주 그리핀시, 사이버 스캠에 당해 허술한 내부망 침입해 시 은행정보 빼내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 도시가 스캠 이메일에 속아 80만달러를 날린 것으로 나타났다. 11 얼라이브 뉴스에 따르면 애틀랜타 남쪽에 인접한…

라즈웰 경찰, 둔기 공격 남성 총격 사살

조지아주서 올들서 41번째 경찰관 총격 사망 사건   에덴스에서 한인 23세 청년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한지 3일만에 조지아주 라즈웰에서 다른 남성이 경찰에 둔기를 휘두르다 역시 총에 맞아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독립기념일인…

초등학교 침입해 장비 1만불 어치 절도

조지아주 롬에서…4인조 침착하게 ‘한탕’ 조지아주 롬(Rome)시의 한 초등학교에 4인조 절도단이 침입해 애플 컴퓨터 등 장비 1만달러 어치를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롬시 경찰서는 3일 “남성 2명과 여성 2명으로 구성된…

귀넷 15세 소년 살해 용의자 체포

숨진 소년, 마리화나 팔려다 변 당해 충격 마약 강탈이 범행이유…주범은 현상수배   지난 1일 귀넷카운티 뷰포드시의 한 주유소에서 발생한 15세 소년 피격 사망 사건의 용의자 2명중 1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귀넷카운티…

“남부 깃발 달고 공사하러 오다니…”

애틀랜타 흑인주부, 백인 업자에 ‘개념 대응’ 화제   메트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흑인 주부가 자신의 집에 남부연합기(Confederate Flag)를 달고 나타난 ‘무개념’ 백인 공사업자에게 개념있게 대응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북전쟁 당시…

“두부 요리 먹으러 나왔다가…”

아들, 딸 교통사고로 잃은 캄보디아 부모 ‘비통’ 조셉-임수민 로펌이 변호…고펀드미로 모금중 “크리스틴이 먹고 싶어하던 튀긴 두부를 먹고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지난달 19일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시 스티브 레이놀즈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돌진한 차량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