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텍 신임 총장 연봉은?

 

카브레라 총장 첫해 97만5천불

오는 9월1일 임기를 시작하는 앙헬 카브레라 조지아텍 신임 총장의 연봉이 공개됐다.

조지아주대학평의회는 카브레라 총장의 첫해(2019년 9월1일~2020년 8월31일) 연봉은 총 97만5000달러라고 5일 공개했다.

항목별로는 기본급이 63만1700달러이며 보너스가 4만3300달러, 연금과 은퇴플랜 등 베네핏이 30만달러이다. 카브레라 총장은 이미 17만5000달러의 채용 보너스와 이사비용 4만달러를 제공받았다.

한편 조지아주 주립대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총장은 이번에 퇴임하는 버드 피터슨 조지아텍 총장으로 지난해 113만5710달러를 받았다. 이어 조지아주립대 마크 베커 총장이 112만9000달러, 조지아대(UGA) 제리 모어헤드 총장이 91만1729달러를 기록했다.

앙헬 카브레라 총장 Credit=Evan Cantwell/George Mason Un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