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주택거래 2%↑…가격은 전년보다 18% 급등

기존주택 중간 거래가격 36만불…지난달 매물 132만채 미국의 주택 매매가 두 달 연속 늘어나고, 가격 급등세도 이어졌다. 23일 전국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7월 기존주택 매매 건수는 전월보다 2.0% 증가한 599만건(연율 환산)으로 집계됐다. 최근…

한인부동산협회 “대면으로 정기총회 엽니다”

26일 1818클럽서 개최… 2023년 차차기 회장선거 24일까지 예약…한인 에이전트는 누구나 참여가능 조지아한인부동산협회(GAKARA, 회장 이남준)가 2021년 제3차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26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1시30분까지 둘루스 귀넷상공회의소 1818클럽에서 열리는 정기총회는…

7월 주택 착공 7%↓…신규주택 허가는 2.6%↑

3개월 사이 최저치…주택공급 차질 지속 연방 상무부는 7월 주택 착공 건수가 전월보다 7% 급감한 153만건(연율 환산)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60만건을 크게 밑돌아 최근 3개월 사이 최저치를…

[핫 리스팅] 샌디스프링스 럭셔리 주택

시세보다 낮은 97만5천달러에 리스팅…1에이커 부지 5베드룸 6배스룸…5548스퀘어피트, 자연 채광 ‘일품’ 애틀랜타 파인 홈스(Fine Homes) 소더비 인터내셔널 리얼터의 김영자 부동산 전문인이 애틀랜타에서 가장 핫한 지역 가운데 하나인 샌디 스프링스에 자리잡은 럭셔리…

완전히 불탄 주택도 매물로…가격도 ‘충격’

캘리포니아 월넛크릭시 화재 주택 리스팅 가격 85만달러…이미 바이어 오퍼 들어와 화재로 전소된 주택이 85만달러에 매물로 나와 전국적인 주택 부동산 열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주택 리스팅 사이트 레드핀(redfin)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월넛크릭시에…

[추천리스팅] 에모리대 인근 럭셔리 타운홈

팀 허 대표 8일 오픈하우스 관심 집중 디케이터시 최고 학군…51만9천달러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부동산업계에서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포인트 아너스 & 어소시에이츠 리얼터스(Point Honors and Associates Realtors 대표 팀 허, 사진)가…

미국 ‘아파트’ 렌트비 1년간 14.6% 올랐다

공동주택 입주율 96.5%로 최고 수준…임대시장도 ‘과열’ 미국에서 아파트로 불리는 월세 운용 형태의 공동주택 임대료가 역대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일 보도했다. 아파트 시장 분석 자료를 내는 리얼페이지에 따르면 지난…

OECD 국가, 주택열풍 20년래 최고

지난 1분기 집값 하락한 OECD 회원국은 3개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세계 주택시장이 20년 만에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진단했다. 낮은 금리와 남아 도는 예금자산으로 집값이 뛰면서 또다시 금융안정을 위협할…

5월 주택가격 16.6%↑…한달만에 또 역대 최대폭

버지니아주에서 매물로 나온 단독주택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주택시장 통계 집계 이래 최대 호황…수요 감소 조짐도 미국의 집값이 한 달 만에 또다시 역대 최대폭 상승 기록을 갈아치웠다. 27일 CNBC방송과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미국 주택 매수 27% 감소

544억달러대…코로나19 여파로 2011년 이후 최저 수준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외국인들의 미국 주택 매수가 급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과 CNBC 방송 등이 26일 보도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의 보고서에 따르면 외국인이 2020년 4월부터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