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길거리에 차 세우겠나?”
애틀랜타 주택가서 차량 유리깨지고 물품 도난…주민들 “처음 아니다” 애틀랜타 북서쪽 버지니아-하일랜드(Virginia-Highland) 주택가 거리 2곳에서 밤새 차량 여러 대의 유리가 깨지고 내부가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애틀랜타 경찰은 17일 새벽 3시 30분경…
애틀랜타 주택가서 차량 유리깨지고 물품 도난…주민들 “처음 아니다” 애틀랜타 북서쪽 버지니아-하일랜드(Virginia-Highland) 주택가 거리 2곳에서 밤새 차량 여러 대의 유리가 깨지고 내부가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애틀랜타 경찰은 17일 새벽 3시 30분경…
교회 가장한 임대주택 지하실에 감금 약물 치료, 의료 서비스도 못 받게 해 조지아주 그리핀에서 목사라고 주장하는 남성과 그의 아내가 임대 주택 지하실에 약 8명의 정신 및 신체 장애인들을 감금한 혐의로…
귀넷 대큘라 지역 316번 새 인터체인지 이번 주말 개통 지난 18일 개통예정이었던 귀넷카운티 대큘라 지역 GA-316 도로와 하빈스 로드 교차로의 새로운 인터체인지가 날씨 탓에 이번 주말로 개통이 연기됐다. GA-316은 UGA(조지아대학교)가…
I-20 고속도로 북쪽 ‘많은 양’의 눈과 얼음 예상 조지아주 전역에 겨울폭풍이 몰아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이번 주말 조지아 북부에 더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는 예보가 나왔다. 조지아는…
벅헤드 40대 남성 잠자다 날벼락 …나무 아래 깔려 움직이지 못해 애틀랜타 벅헤드 지역서 쓰러진 나무가 주택을 덮쳐 집이 두 동강 나고 안에서 잠자고 있던 남성이 나무에 깔리는 일이 벌어졌다. 사고는…
노크로스 아파트 단지서…주민대피, 주변통행 차단 귀넷카운티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총을 든 남성이 바리케이드를 친 채 SWAT팀과 대치를 벌이고 있다. SWAT 팀은 어제(17일) 9시간 넘도록 협상을 시도했지만 남성은 오후 5시가 넘어서도…
주보건국, 감염위험 ‘높음’ 경고…2주 이상 ‘보통’ 유지해야 ‘의무’→’권고’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한인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재학하고 있는 귀넷카운티 교육청(GCPS)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교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캅카운티서…소방대원들 위험 무릅쓰고 화재 진압 메트로 애틀랜타 캅카운티에서 프로판 탱크를 가득 실은 트럭에 불이나 수십 개의 소형 프로판 탱크가 폭발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캅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17일 오후 2시30분경…
미병합지역, 월요일 아닌 화요일 수거…알파레타도 연기 지난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을 휩쓸고 간 겨울폭풍으로 일부 도로가 밤새 빙판길로 변할 것에 대비해 로컬 쓰레기 업체들이 수거 일정을 연기하고 있다. 알파레타의 경우…
조지아파워, 조지아 EMC 고객 수만명 전력 끊겨 지난 주말 조지아 북부 지역을 통과한 눈과 겨울폭풍의 영향으로 나무와 전선이 넘어지면서 수만 가정에 전력 공급이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16일 저녁 8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