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해서 길거리에 차 세우겠나?”

애틀랜타 주택가서 차량 유리깨지고 물품 도난…주민들 “처음 아니다” 애틀랜타 북서쪽 버지니아-하일랜드(Virginia-Highland) 주택가 거리 2곳에서 밤새 차량 여러 대의 유리가 깨지고 내부가 털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애틀랜타 경찰은 17일 새벽 3시 30분경…

조지아 북부 이번 주말 또 눈 예보

I-20 고속도로 북쪽 ‘많은 양’의 눈과 얼음 예상 조지아주 전역에 겨울폭풍이 몰아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이번 주말 조지아 북부에 더 많은 눈이 내릴 수 있다는 예보가 나왔다. 조지아는…

귀넷서 총든 남성 9시간 넘게 경찰과 대치

노크로스 아파트 단지서…주민대피, 주변통행 차단 귀넷카운티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총을 든 남성이 바리케이드를 친 채 SWAT팀과 대치를 벌이고 있다. SWAT 팀은 어제(17일) 9시간 넘도록 협상을 시도했지만 남성은 오후 5시가 넘어서도…

귀넷 공립학교 ‘마스크 의무화’ 재차 강조

주보건국, 감염위험 ‘높음’ 경고…2주 이상 ‘보통’ 유지해야 ‘의무’→’권고’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한인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재학하고 있는 귀넷카운티 교육청(GCPS)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교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트럭에 실린 프로판 탱크 60여개 연쇄 폭발

캅카운티서…소방대원들 위험 무릅쓰고 화재 진압 메트로 애틀랜타 캅카운티에서 프로판 탱크를 가득 실은 트럭에 불이나 수십 개의 소형 프로판 탱크가 폭발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캅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17일 오후 2시30분경…

‘빙판길’ 위협, 귀넷 일부 쓰레기 수거 연기

미병합지역, 월요일 아닌 화요일 수거…알파레타도 연기 지난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을 휩쓸고 간 겨울폭풍으로 일부 도로가 밤새 빙판길로 변할 것에 대비해 로컬 쓰레기 업체들이 수거 일정을 연기하고 있다. 알파레타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