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음식축제 스타트…WNB 푸드트럭 떴다

4~5일 귀넷 스트라이퍼스 구장서 BBQ 축제 열려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되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음식 축제가 다시 활성화하고 있다.

지난 4~5일 로렌스빌 귀넷 스트라이퍼스 야구장 주차장에서 열린 2022 ‘십 앤 스와인 BBQ 축제(Sip & Swine BBQ Festival)’에는 지역 주민 수천명이 몰려 화창한 봄 날씨 속에서 풍성한 음식과 라이브 공연 등을 즐겼다.

이날 행사에는 한인 프랜차이즈 WNB 팩토리(WNB Factory, 공동대표 강신범 트로이 표)의 푸드트럭이 출동해 큰 인기를 끌었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메인 무대 바로 왼쪽에 자리잡은 WNB 푸드트럭에서 핫윙과 버거 등을 맛보고 엄지를 치켜 올렸다.

강신범 대표는 “봄을 맞아 조지아주 곳곳에서 음식 페스티벌이 순차적으로 열리고 있다”면서 “오는 26~27일 조지아주 캔턴에서 열리는 윙앤락(Wing and Rock) 페스티벌에도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