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쓰레기 수거트럭과 충돌, 스쿨버스 전복

풀턴카운티 밀턴시서…다행히 학생 탑승 안해

지난 3일 오후 풀턴카운티 밀턴시에서 스쿨버스와 쓰레기 수거트럭이 충돌해 2명이 부상을 당했다.

밀턴시 소방서는 페이스북에 현장 사진을 게시하고 “스쿨버스에 학생들은 탑승하지 않았지만 다른 2명이 부상을 입고 지역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밝혔다.

사고는 버밍엄 하이웨이와 베이츠빌 로드 교차로에서 일어났으며 인근 도로가 수시간 동안 폐쇄대 운전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이상연 대표기자

스쿨버스 전복사고 현장/Milton Fire Depart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