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항공, 49불 티켓 ‘반짝 세일’

핼러윈 앞두고 27일까지 한시 할인…내년 3월 8일까지 탑승

사우스웨스트 항공이 핼러윈을 맞아 27일 오후 11시59분(중부시간 기준)까지 ‘몬스터’ 세일을 실시한다.

티켓 가격은 편도 기준 49달러부터 시작하며 오는 10월 29일부터 2023년 3월 8일 사이에 탑승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한다.

세일 대상 노선은 미국 국내선과 일부 국제 노선으로 항공사의 티켓 판매 링크를 통해 구입해야 한다. 이번 세일에 따라 애틀랜타와 뉴욕 항공편의 가격은 최저 64달러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

다음은 가장 저렴한 요금 샘플이다.

▶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ORD)/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MDW)~내슈빌 국제공항(BNA)=49달러

▶오스틴-버그스트롬 국제공항(AUS)~루이 암스트롱 뉴올리언스 국제공항(MSY)=49달러

▶AUS~털사 국제공항(TUL)=60달러

▶AUS ~캔자스시티 국제공항(MCI)/세인트 루이스 램버트 국제공항(STL)=71달러

▶MDW~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MSP)/디트로이트 메트로폴리탄 웨인 카운티 공항(DTW)=76달러

▶로널드 레이건 워싱턴 내셔널 공항 (DCA)~로드아일랜드 T.F. 그린 국제공항(PVD)=76달러

▶라과디아 공항(LGA)~사라소타 브래든턴 국제공항(SRQ)=98달러

▶ORD/MDW~볼티모어/워싱턴 국제공항(BWI)=101달러

▶DCA~사우스웨스트 플로리다 국제 공항(RSW)=102달러

▶LGA~MDW, DCA~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ATL)/BNA=110달러

▶LGA~DCA/덜레스 국제 공항(IAD)=118달러

▶AUS~MDW/ORD=133달러

이상연 대표기자

Southwes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