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오시면 25달러 QT 주유 카드 드려요

디케이터 ‘레이 오브 호프 크리스천 처지’ 9일 선착순 400명

개솔린 가격 폭등으로 주유비 부담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 한 교회가 1만달러 어치의 주유 카드를 무료로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디케이터시에 위치한 레이 오브 호프 크리스천 처치(Ray of Hope Christian Church)는 오는 9일 오전 10시부터 400명에게 1인당 25달러 짜리 퀵트립(QT) 주유 카드를 증정한다.

교회 측은 “주유 카드는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자동차 1대당 1개만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이상연 대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