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 깃발 달고 공사하러 오다니…”

애틀랜타 흑인주부, 백인 업자에 ‘개념 대응’ 화제   메트로 애틀랜타에 거주하는 흑인 주부가 자신의 집에 남부연합기(Confederate Flag)를 달고 나타난 ‘무개념’ 백인 공사업자에게 개념있게 대응하는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남북전쟁 당시…

“두부 요리 먹으러 나왔다가…”

아들, 딸 교통사고로 잃은 캄보디아 부모 ‘비통’ 조셉-임수민 로펌이 변호…고펀드미로 모금중 “크리스틴이 먹고 싶어하던 튀긴 두부를 먹고 돌아가는 길이었는데…” 지난달 19일 귀넷카운티 노크로스시 스티브 레이놀즈 도로에서 중앙선을 침범해 돌진한 차량과…

“나는 신이다” 외친 승객 탓에…

뉴욕행 델타 항공기 긴급 회항…FBI 인계 “세상 구하러 왔다”며 조종석 난입 시도해 “나는 신이다. 세상을 구하겠다”고 외친 승객 탓에 뉴욕으로 향하던 비행기가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공항으로 긴급 회항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3일…

유승준 입국금지 풀릴까

한국 대법월 11일 최종선고   입대를 공언했다가 돌연 한국 국적을 포기한 가수 유승준씨(미국명 스티브 유·43)에게 한국정부가 비자발급을 거부하며 입국을 금지한 조치가 위법인지 여부를 놓고 대법원이 11일 최종 판단을 내린다. 대법원…

남편 류현진 앞에서 힘찬 시구

배지현, 2일 다저스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 선수의 팀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섰다. 배지현은 2일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2019 메이저리그 LA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 경기에서 시구를 맡았다.…

버클리 레이크 320만불 저택 보실래요

둘루스 H마트서 10분거리 ‘아름다움의 디테일’ 최상 침실 7개, 욕실 9개 갖춰   호수를 끼고 있는 귀넷카운티의 버클리 레이크시는 아름다운 자연과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유명하다. 귀넷데일리포스트(Gwinnett Daily Post) 부동산 섹션은 30일 이곳의…

연합장로교회, 내달말 청빙 마무리

신청자 37명…청빙위, 최종후보 곧 결정 연합장로교회(임시 당회장 문정선 목사)의 제7대 담임목사 청빙이 8월말경에는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다. 교회측에 따르면 현재 활동중인 3차 청빙위원회에 신청서류를 낸 후보는 37명으로 이 가운데 최종 후보…

23세 한인, 경찰에 칼 휘두르다 피격사망

UGA 인근 에덴스 한 학생 아파트서 비극 경찰 “비정상적 상태…방어 차원서 발포” GBI, “사건 조사중…홍씨, 한인맞다” 확인   조지아대학(UGA)이 위치한 조지아주 에덴스에서 23세 한인 청년이 경찰에 칼을 휘두르다가 총에 맞아…

불체자 아버지 재입국 허용

트럼프 행정부, 시민권 자녀 2명과 격리해 추방 연방의원도 구제호소…트럼프 취임후 드문 사례 시민권자인 아내와 2명의 자녀를 둔 엘살바도르 출신 불체자 아버지가 추방 2년여만에 미국 재입국을 허가받아 그리운 가족들과 재회했다.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