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눈폭풍으로 항공기 1천편 지연
중북부-서부 지역 강타…14만가구 이상 정전 폭풍, 동부해안으로 이동…2천만명 이상 영향 추수감사절 전날인 27일 미국 중북부 지방에 눈폭풍이 몰려들고 콜로라도주와 캘리포니아주 등도 영향을 받으면서 28일 하루에만 항공기가 1천편 가까이 취소됐다. 미…
중북부-서부 지역 강타…14만가구 이상 정전 폭풍, 동부해안으로 이동…2천만명 이상 영향 추수감사절 전날인 27일 미국 중북부 지방에 눈폭풍이 몰려들고 콜로라도주와 캘리포니아주 등도 영향을 받으면서 28일 하루에만 항공기가 1천편 가까이 취소됐다. 미…
주상원 연구위 만장일치 추천…1월 주의회서 통과될 듯 내년 7월부터 조지아주 주민들도 자동차 뒷좌석에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주상원 연구위원회는 지난 25일 뒷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 규정에 대한 심사를 마치고…
블랙프라이데이 다음날 로컬 소매점 이용 캠페인 귀넷카운티 업소들도 고객유치 위한 마케팅 나서 추수감사절 다음날은 블랙프라이데이, 그렇다면 블랙프라이데이 다음날은? 정답은 ‘스몰 비즈니스 새터데이(Small Business Saturday)’이다. 꼭 10년전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사가 연말연시 쇼핑시즌에서…
10억불 들여 메디컬 컴플렉스 ‘에모리 앳 이그지큐티브 파크’ 건설 건축기간만 20년…300만 스퀘어피트에 140병상 병원, 200실 호텔 에모리대학교가 10억달러를 투자해 브룩헤이븐시에 대규모 복합 메디컬 컴플렉스를 짓는다. 브룩헤이븐시는 지난 26일 ‘에모리 앳…
10월 중간거래가 26만9천불…전달보다 3.5% 상승 귀넷과 풀턴 등 메트로 애틀랜타 11개 카운티의 주택가격이 공급부족으로 계속 오름세를 타고 있다. 애틀랜타부동산중개인협회(ARA)의 통계에 따르면 10월 현재 애틀랜타 주택 중간 거래가는 26만9000달러로 전달보다 3.5%…
차기 애틀랜타한인회, 동남부연합회에 공동개최 ‘구애’ “함께 안하면 대관 안해…동남부 체전도 비협조” 위협 “음식 준비하라” 등 고압적 요구…결국은 따로 열릴 듯 내년 1월4일 개최 예정인 동남부 한인단체들의 합동 신년하례식이 최근…
앨라배마주 어번대학교 앞에서 괴한들에 납치당해 용의자 3명 체포해 수사…납치 1달만에 사망 확인 UFC 격투기 스타 월트 해리스 의붓딸…주지사 애도 지난 10월24일 앨라배마주 어번시 어번대학교 인근에서 괴한들에게 납치돼 1달여 동안…
에모리 대학병원서…”추수감사절 고대” 뇌압을 낮추는 수술을 받은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7일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AFP·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카터 센터는 이날 성명을 통해 “카터 전 대통령이 뇌압을 완화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고…
애틀랜타 미션, 여성-어린이 셸터 건축위해 이벤트 기부받은 하일랜드 지역 신규주택 경품으로 내걸어 25불이상 도네이션하면 당첨자격…6천불 가구는 ‘덤’ 선교 구제단체인 애틀랜타 미션(Atlanta Mission)이 새로운 여성-어린이셸터(Women and Children Shelter) 건축을 위해 아주…
예고없이 기존 ‘gtksa.org’서 ‘gtksa.net’으로 바꿔 아직 정상 운영은 안돼…구형 게시판 업그레이드 지난 23일부터 4일간 불통사태를 겪었던 조지아텍 한인학생회 게시판 홈페이지(gtksa.org)가 26일 새로운 주소로 변경됐다. 조지아텍 한인학생회는 홈페이지가 3일째 다운됐다는 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