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서 가장 많이 쓰이는 외국어는 ‘한국어’

비즈니스인사이더, 50개주별 최대사용 외국어 조사 영어-스페인어 제외…앨라배마-버지니아주서도 1위 한국어가 영어와 스페인어를 제외하고 조지아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언어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전문 온라인 뉴스인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전국 50개주에서 영어와 스페인어를 제외하고 가정에서…

부치 콘웨이 귀넷 셰리프 은퇴 선언

24년간 재임…”남편 잃은 딸돕고, 비즈니스 도전” 지난 24년간 귀넷카운티 셰리프국을 이끌어온 부치 콘웨이 셰리프가 28일 은퇴를 선언헀다. 콘웨이 셰리프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커다란 상실을 맛본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자메이카 북서부서 규모 7.3 지진 발생

쿠바,자메이카,멕시코에 쓰나미 경보 자메이카 루체아에서 북서쪽으로 117km 떨어진 곳에서 규모 7.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28일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진 규모는 최초에는 7.3으로 발표됐다가 7.7로 수정됐다. USGS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중학생 4명, 학교가던 길 무장강도 피해

애틀랜타 버지니아 하이랜즈서…휴대폰 훔쳐가 오후시간 번화한 애틀랜타 명소에서 학교에 가던 중학생 4명이 무장강도에게 휴대폰 등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애틀랜타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5시 버지니아 하이랜즈 거리에서 스타벅스에 들렀다가…

“이렇게 하면 IRS 감사 받습니다”

한인여성경제인협회 지난 24일 1월 정기모임 개최해 진훈회계법인 윤철진 대표 ‘감사동향-절세방안’ 특강   애틀랜타 한인여성경제인협회(회장 정주희)가 지난 24일 오전8시 둘루스 귀넷상공회의소 1818 클럽에서 1월 정기모임을 개최했다. 협회는 50명의 회원이 참석한 이날…

“쉽지 않은 길, 20년간 충성되게 걸었다”

애틀랜타 밀알선교단 창립 20주년 감사예배 거행 이재서 총재 설교…밀알선교센터 건립 위해 모금 장애인 선교기관인 애틀랜타 밀알선교단(단장 최재휴 목사)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6일 오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지난 2000년 1월27일…

몽고메리한인회 “다시 도약합니다”

제25대 조창원 회장 취임식 및 설날잔치 행사 개최 취임사 통해 “지역 한인들이 꿈 펼치도록 힘껏 지원” 총영사관 참석안해 의문…”한인회 별로 고려해 참석”   애틀랜타에 이어 미 동남부 지역에서 2번째 규모인…

한국 대학생 18명, 5년간 미국 입국금지 조치

“한국 G대학생, 불법 연수 적발돼 강제출국” 무비자 입국하다 ‘인턴십’등 목적 의심받아 한국 한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18명이 LA국제공항에서 단체로 강제출국조치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25일자 LA한국일보에 따르면 한국의 G대학교 소속…

“공적부조 이용자 영주권 제한, 합헌”

연방 대법원, 5대 4로 항소법원 판결 뒤집어 앞으로 저소득 외국인은 사실상 이민 불가능 메디케이드나 푸드스탬프 등 이른바 ‘공적부조(public charge)’를 이용한 저소득층 이민 신청자는 앞으로 영주권을 받을 수 없게 됐다.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