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톰 행크스 부부 코로나 감염

할리우드 첫 감염사례…호주 여행중 확진판정 미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300명에 육박한 가운데 할리우드의 유명 배우 톰 행크스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할리우드에서 확진 사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유럽은 입국금지…한국은 지켜보기로

유럽에서 미국 입국 30일간 금지…영국 제외 상황 호전중인 한국은 지켜보며 재평가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긴급 대응책을 발표했다. 11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는 코로나19가 세계보건기구(WHO)에…

풀턴카운티 교사 1명 추가 양성반응

첫 양성반응 교사 강의했던 우드랜드중학교서 풀턴카운티의 교사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나타냈다. 풀턴카운티 교육청은 11일 “이스트포인트 우드랜드중학교에 근무하는 교사 1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나타내 자가격리를 하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우드랜드중학교는 17일…

‘슈퍼 전파자’ 1명이 뉴욕 구역봉쇄 불렀다

뉴 로셀 거주 유대인 변호사 가족, 이웃등 50여명 확진 유대인들 집단거주하는 지역 특성 한 몫…예배도 참석 미국 뉴욕시 교외에 위치한 뉴 로셀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한 미국내 첫 ‘봉쇄 구역(containment zone)’으로 지정됐다.…

[긴급] WHO, 결국 코로나19 ‘팬데믹’ 선언

세계적 대유행 인정…”확산 심각” 세계보건기구, WHO가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언했다고 CNN,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코로나19의 심각한 확산 수준에…

[사고] 서버 호스팅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최근 접속자 폭증으로 최대 용량 호스팅으로 이전   애틀랜타K 뉴스 홈페이지(atlantak.com)의 접속자가 최근 급증하면서 11일 오전 약 1시간 가량 접속 지연사태가 빚어졌습니다. 불편을 겪으신 독자 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이달 들어 애틀랜타K…

미국인들 병원서 손소독제·마스크 훔쳐

일부는 ‘코로나19 공포’로 패닉상태   미국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공포로 병원이나 상점에서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훔쳐 가고 있다고 CNBC방송이 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켄터키주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 브렛 올리버는…

조 바이든, 미니 화요일 승리선언

“샌더스와 함께 트럼프 무찌르겠다” 기염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11일 민주당 대선후보 6차 경선에서 승리하며 미시간·미시시피·미주리·아이다호주에 깃발을 꽂았다. 11일 CNN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아이다호·워싱턴·노스다코타·미시간·미주리·미시시피 등 6개주에서 전날 실시된…

크루즈선 탑승자 271명 애틀랜타 도착

캅카운티 도빈스 공군기지서 격리생활 시작 조지아 주민은 34명…최소 14일간 모니터링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크루즈선 ‘그랜드 프린세스’호의 탑승객 가운데 동부지역 거주자 271명이 애틀랜타에 도착했다. 이들은 태운 전세기는 캘리포니아 오클랜드에서 출발해…

[포토뉴스] “멍멍~, 제가 다 찾았어요”

  마리에타 경찰견, 대규모 마약 적발 도움 마리에타경찰은 지난 8일 저녁 교통단속에서 적발된 한 트럭에서 대량의 마약과 불법총기를 압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K-9(경찰견)팀 애런 존슨 경관이 경찰차를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