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카즈닷컴 ‘최고의 차’ 3개부문 수상

아이오닉5·텔루라이드·GV70 전동화 모델…조지아·앨라배마 공장서 생산 현대차 아이오닉5 [현대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 평가 웹사이트 ‘카즈닷컴’이 발표한 ‘2024 최고의 차 어워즈’에서 현대차 아이오닉5, 기아 텔루라이드, 제네시스 GV70 전동화 모델이…

현대차, 미국서 무노조 신화 깨졌다

  UAW “앨라배마 공장, 노조 가입률 30% 넘었다” 폴크스바겐·벤츠 공장 노조 가입률도 30% 넘어 현대차 미국 공장에서 노동조합 가입률이 30%를 넘어섰다고 전미자동차노조(UAW)가 1일 밝혔다. UAW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영상뉴스] 탈옥범 쓰레기통 안에서 체포

  앨라배마주 감옥서 탈주…조지아주서 덜미 미국 조지아주에서 현실판 쇼생크 탈출을 시도하다 재활용 쓰레기 통에서 체포된 남성이 있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이 지난 22일 앨라베마주에서 감옥을 탈출한 22세 탈주범을 쫓고 있습니다. 도난 차량을…

미국 첫 ‘질소가스 사형’ 집행 논란

앨라배마서, 시간 22분…”몇분간 의식 있었고 경련도” 당국 “인간적 방법” vs 인권단체 “연구 부족, 야만적” 앨라배마주 사형실 [AP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에서 질소로 질식시키는 방식의 사형이 인권침해 논란 속에…

북극 한파에 최소 9명 사망…남부도 비상

앨라배마 등 일부 비상사태…항공 교통도 마비 공화 첫 대선 경선지 아이오와 ‘생명 위협 추위’ 15일 미국 전역에 전례 없는 ‘북극 한파’가 덮치면서 현재까지 최소 9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USA투데이와 뉴욕타임스(YNT)에…

앨라배마서 머리 자르던 5살 총맞아 숨져

집 현관에서 이발하다 피격…이발사도 총맞아 중상 총기 사건이 끊이지 않는 미국에서 이번에는 5살 남자 어린이가 머리를 자르던 중에 총에 맞아 숨졌다. 8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앨라배마주 베서머의…

동남부 한인단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4개 단체 합동 신년인사회에 한인 300여명 참석 동남부와 애틀랜타 지역 4개 한인단체가 함께 주최한 2024 합동 신년인사회가 지난 6일 오후 5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열렸다.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애틀랜타협의회(회장 오영록),…

앨라배마주 미국서 첫 질소가스 사형집행

50대 사형수 이달말 예정…유엔 “검증되지 않은 잔인한 방법” 우려 미국에서 독극물 주사 대신 질소가스를 이용한 첫 사형 집행이 이달 말로 잡혔다. 유엔 인권 전문가들은 새로운 방식의 사형 집행은 잔인하고 비인간적이라며…

미국 스타트업 붐, 애틀랜타·앨라배마 확산

2023년, 팬데믹 전보다 38% 늘어…실리콘밸리 벗어나 전국서 활기 2023년 3월 애틀랜타에서 열린 스타트업 취업 박람회장의 모습[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조지아주 애틀랜타 출신인 마이클 데이비스는 경력 대부분을 뉴욕과…

자궁 2개 여성, 이틀 걸쳐 자녀 2명 출산

앨라배마대 버밍험 병원서……”100만분의 1 확률” 두 자궁 동시 임신 “집 따로 가진 이란성 딸 쌍둥이” 중복자궁 동시임신으로 딸 쌍둥이 얻은 켈시 해처 [버밍햄 앨라배마대(UAB) 병원 홈페이지 제공. Andrea Mabry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