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수산물, 아씨에서 만나세요”

슈가로프점, 한국 정부와 함께 특판전…19~25일 7일간 아씨프라자 슈가로프점이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한국 정부와 공동으로 한국 수산식품 특별판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앞서 주미한국대사관과 수협중앙회 관계자들은 12일 슈가로프점을 방문해 행사 관련…

대선 재외선거, 플로리다서 순회접수

애틀랜타총영사관 “등록 한달만에 1019명 접수” 내년 3월 9일 실시되는 제20대 한국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인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선거인 등록신청을 위해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이 순회접수 장소를 추가로 운영한다. 강승완 선거영사는 “기존 애틀랜타 일대…

산책 여성 50차례 찌르고, 몸에 ‘FAT’ 글자까지

지난 7월 애틀랜타 피드몬트 공원서 발생…반려견도 함께 살해 검시결과 발표…머리 15차례 등 무차별 공격, 신체훼손등 ‘참혹’ 지난 7월 28일 애틀랜타 대표적 공원인 피드몬트 파크에서 살해된 40세 여성(본보 기사 링크)의 검시결과가…

한인학생들 13일 자선 모금 가라지세일 실시

JJ 자원봉사클럽, 스와니서 행사…500여 품목 판매 스와니 JJ에듀케이션(원장 임지혜, 제시카 유)의 청소년 자원봉사 단체인 ‘JJ 자원봉사 클럽(JJ Volunteer Club)’이 오는 13일(토) 기부금 모금을 위한 가라지세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갱단 애인 위해 증거조작”…여성 경찰관 체포

사우스풀턴시 27세…애인 휴대폰-SNS 지우려다 덜미 중범죄 전과가 있는 갱단 소속의 남자친구를 보호하기 위해 증거를 인멸하려 한 애틀랜타 여성 경찰관이 체포됐다. 11일 WSB-TV에 따르면 사우스풀턴시 경찰서 소속 알리야 잭슨(27)은 애인인 케네스…

10월 CPI 7.9% 인상….전국 14개 메트로 중 최고 메트로 애틀랜타의 10월 소비자 물가가 미국 전역에서 가장 높은 폭으로 상승해 인플레이션 공포를 부추기고 있다. 11일 AJC는 연방 노동통계국 자료를 인용해 “메트로…

귀넷 여교사 멕시코 도로서 숨진 채 발견

베네필드 초등학교 1학년 담당…지난 10월말 휴가 떠나 연락 두절 뒤 사체로…현지 당국 “용의자 검거해 조사중” 멕시코로 휴가를 떠났던 귀넷카운티 여교사가 현지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숨진 교사는 알렉산드라…

메트로시티은행 “고객 신뢰에 예금 몰린다”

예금 실적 우수 지점 시상…2억5천만불 돌파도 나스닥 주가 상장 2년만에 꼭 2배 증가 ‘겹경사’ 메트로시티은행(회장 백낙영)은 지난 10일 오후 1시30분 도라빌 본점에서 예금실적이 우수한 지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