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공립학교 ‘마스크 의무화’ 재차 강조

주보건국, 감염위험 ‘높음’ 경고…2주 이상 ‘보통’ 유지해야 ‘의무’→’권고’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한인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재학하고 있는 귀넷카운티 교육청(GCPS)이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라 교내 마스크 의무화 조치를 다시 한번 강조하고…

트럭에 실린 프로판 탱크 60여개 연쇄 폭발

캅카운티서…소방대원들 위험 무릅쓰고 화재 진압 메트로 애틀랜타 캅카운티에서 프로판 탱크를 가득 실은 트럭에 불이나 수십 개의 소형 프로판 탱크가 폭발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캅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17일 오후 2시30분경…

‘빙판길’ 위협, 귀넷 일부 쓰레기 수거 연기

미병합지역, 월요일 아닌 화요일 수거…알파레타도 연기 지난 주말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을 휩쓸고 간 겨울폭풍으로 일부 도로가 밤새 빙판길로 변할 것에 대비해 로컬 쓰레기 업체들이 수거 일정을 연기하고 있다. 알파레타의 경우…

“동남부체전, 차세대와 함께하는 축제로”

동남부연합회 올해 첫 임원회의…체전 준비상황 점검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가 지난 15일 조지아주 둘루스에서 2022년 첫 임원회의를 열고 오는 6월 열리는 제40주년 동남부한인체육대회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영준 사무총장의 사회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최병일…

오늘 저녁 6시48분 ‘늑대 달’ 뜬다

한해 첫 보름달 명칭…일기 좋아 선명히 보일 듯 미국에서 1월 처음 나타나는 보름달을 가리키는 명칭인 ‘늑대 보름달(full wolf moon)’이 17일 떠오른다. 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8분(동부시간 기준) 올해 첫…

세계한상대회 애틀랜타서 열릴까?

한인상의, 2023년 대회 유치위해 신청서 제출해 댈러스-뉴욕-OC와 경쟁…최대 3천명 참가 예상 애틀랜타 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회장 썬박)가 오는 2023년 개최되는 제21회 세계한상대회를 애틀랜타에 유치하기 위해 나섰다. 한인상의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21회…

[Breaking] MARTA 제프리 파커 CEO 자살

향년 55세…4년간 재임하며 노선 확장 등 공헌 애틀랜타 대중교통 시스템인 MARTA(Metropolitan Atlanta Rapid Transit Authority)의 CEO인 제프리 파커가 지난 14일 스스로 목숨을 끊어 충격을 주고 있다. 향년 55세. 리타 스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