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뱀 많을 듯…독사 6종류 조심해야

기온-습도 높아지며 곳곳서 출현…대부분은 독 없어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면서 조지아주를 비롯한 남부 지역 곳곳에서 뱀 출현이 잦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올 여름 특히 뱀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하면서 치명적인 독을 품고…

조지아주 3년만에 사형 집행

1976년 8세 소녀 살해범, 46년간 수감 생활 10세 소녀도 성폭행…내달 17일 잭슨교도소 조지아주 교정당국은 8세 소녀를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사형이 선고된 버질 딜라노 프레스넬(68)에 대한 사형 집행을 오는 5월 17일…

최경주·양용은, 둘루스 슈가로프클럽 온다

2022 미쓰비시 클래식 출전…내달 2-8일 TPC슈가로프서 한국을 대표하는 골퍼인 최경주와 양용은이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둘루스 TPC 슈가로프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한다. PGA 투어 챔피언스 대회인 미쓰비시 엘릭트릭 클래식 측은 27일…

이홍기 한인회장, 한인회장대회 운영위원 선임

오는 5월 5~7일 멕시코시티서 1차 운영위원회 개최 이홍기 애틀랜타한인회장이 세계한인회장대회 미주 운영위원에 선임돼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리는 1차 운영위원회에 참석한다. 세계한인회장대회를 주관하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에 따르면 당초 미주대륙의…

한인회, 우크라이나 성금 2만8천불 전달

애틀랜타 한인들 정성 모아 미국 적십자사 기부 애틀랜타한인회(회장 이홍기)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만8000달러를 미국 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이홍기 회장과 이미셸 부회장, 소피아 서 사무총장은…

칙필레, 인기 아침메뉴 ‘컴백’

‘스파이시 치킨 비스킷’ 6년만에 다시 판매 애틀랜타 본사의 프랜차이즈 식당 칙필레(Chick-Fil-A)가 인기있던 아침 메뉴를 6년만에 다시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칙필레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스파이시 치킨 비스킷(Spicy Chicken Biscuit)을 전국 1100개 매장에서…

애틀랜타시 판사, 직원에 술 심부름까지

시법원 여판사 수시로 개인 심부름 시켜…경징계 그쳐 애틀랜타시 법원의 여판사가 직원들에게 수시로 개인 심부름을 시키다 지역 방송의 보도로 징계를 받게 됐다. WSB-TV는 26일 “시법원의 자도니아 베이커 판사가 이날 열린 조지아주…

유명 커피 ‘팀 호튼’ 애틀랜타 온다

캐나다 최대 체인, 조지아주에서 15개 매장 설립 캐나다 최대 커피점 프랜차이즈인 ‘팀 호튼(TIm Hortons)’이 애틀랜타에 매장을 설립한다. 26일 WSB-TV에 따르면 팀 호튼은 향후 5년간 애틀랜타와 컬럼버스 일대에 15개 매장을 오픈할…

4억5천만불 파워볼, 알고싶은 5가지

27일 밤 추첨…1등 당첨확률 거의 3억분의 1 전국 44개주에서 판매되는 파워볼 복권의 1등 당첨금이 4억5000만불까지 치솟았다. 지난 25일 밤 실시된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27일 밤 추첨으로 이월됐기…

귀넷 주택 10채중 8채, 재산세 오른다

카운티, 관내 29만채 대상 감정가격 통지서 발송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 정부가 관내 주택 29만4000채에 대한 재산세 감정가격 통지서를 지난 22일 각 주택소유주에 발송했다. 25일 카운티는 “전체 주택의 83%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