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불 이상 자산가 동문이 가장 많은 대학은?

하버드대 압도적 1위…베이징대·칭화대 ‘미국 외 지역 톱10’ 포함 보스턴의 하버드 대학교 [촬영 이귀원] 순자산이 최소 3000만달러 이상인 초고액 자산가(UHNW)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은 미국 하버드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국립대가…

트럼프가 선택한 후보 경선승리 이유는?

92% 공화당 경선 통과…”이길 후보만 지지한 결과” 뒷말 “영리한 전략…후보 지지 덕분에 당내 최고 핵심인물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지난 몇 개월에 걸쳐…

성폭행범 보복살해한 10대 소녀에 선고유예

최고 20년형 면해…2억원 배상·보호관찰·사회봉사 “유족에 미안, 나도 피해자”…거액배상엔 비판 의견 파이퍼 루이스(17) 지난 13일 성폭행범을 보복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파이퍼 루이스(17)가 아이오와주 포크 카운티 법원에서 진술하는 모습.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법원이…

바이든 지지율 탄력…두달새 9%p 급등

각종 여론조사 평균 지지율도 7월 바닥 찍고 5%p 안팎 올라 상·하원 선거 전멸 예상됐지만…’상원은 민주당 우위’ 전망도 조 바이든 대통령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최근 들어…

“비빔밥 퍼포먼스 음식낭비 지적 근거 대라”

▶인터뷰-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강신범 준비위원 “애틀랜타 중앙일보, 책임자에 취재 한번 안하고 악의적 비판기사 게재” “전 회장 비리엔 조용하다 갑자기 감시견 자처..지역언론의 가치 지켜라” 애틀랜타 중앙일보의 2022 애틀랜타 코리안페스티벌 후기 기사에 대해…

집 에어컨-히터 바꾸면 최대 1만4천불 지원

인플레 감축법 따라 대규모 리베이트…전기 배선공사도 지원 오래된 냉난방 기기 무상교환 가능…오븐, 건조기 등도 혜택 연방 정부가 발효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가정의 전기제품과 냉난방 기기를 무료로 교체할 수 있는 기회가…

[취재수첩] “비빔밥이 어정쩡한 음식이라고?”

본보, 코리안페스티벌 준비과정 동참…짧은 기간에 대규모 행사 치러내 “한인사회 저력 보여준 행사” 평가…아쉬움 있겠지만 객관적 접근 필요 코로나19 팬데믹과 전임 한인회 집행부의 파행으로 3년간 제대로 열리지 못했던 애틀랜타 한인 최대축제…

‘크래커’가 뭐길래…고교 교장 사과

이스트 포사이스 고교 교장, 대화 도중 사용해 논란 ‘가난한 시골 백인’ 일컫는 비속어…인종차별 의미도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조지아주 포사이스 카운티의 한 고교 교장이 대화 도중 ‘크래커(Cracker)’라는 단어를 사용했다 사과해 해당…

검은 화요일…인플레 공포에 증시 2년만에 최대 폭락

나스닥 5.2% ↓, 3대 지수 모두 떨어져…금리인상 폭 높아질 전망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장기화할 것이란 공포 속에 뉴욕증시가 급추락했다.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시장의 기대보다 더욱 매파(통화긴축 선호)적인 통화정책을 이어갈 것이 확실시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