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마일 존서 96마일…잡고 보니 고위 경찰

조지아 경찰, 과속차량 단속…운전자는 셰리프 부국장 조지아주 헨리카운티 셰리프국의 2인자인 부국장이 최근 시속 35마일 구간에서 96마일로 질주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17일 지역 방송 11 얼라이브에 따르면 헨리카운티 경찰국 소속 경찰관 1명은…

한인 사업가, 모교에 장학금 2억원 쾌척

휴스턴 JDDA그룹 유재송 회장, 전주고-명지대에 각 1억원 전달 학교측 “천사같은 기부”…후배들에 ‘크리스천 기업인의 삶’ 특강   대학을 졸업한 뒤 농업 기술연수생으로 미국에 이민해 부를 일군 재미 한인 사업가가 50년만에 모교…

하늘 높던 항공권 가격, 드디어 하락세

미국 국내선 티켓값 한달 새 8% 이상 떨어져 국제선 가격은 여전히 높아…곧 진정 예상도 코로나19 팬데믹과 이후 보복 소비 영향으로 천정부지로 치솟던 미국 항공권 가격이 드디어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경제…

주4일 근무하는 100세 할머니의 인생 조언

공예 매장 ‘조앤’서 파트타임 재단사로 26년간 일해 “친절한 사람을 만나고, 좋은 사람들과 함께 일하라” 유튜브에서 보기 미국 오하이오주의 공예품 전문 매장인 ‘조앤(JoAnn Fabric and Crafts)’에서 일하는 100세 할머니의 커리어 조언이…

미국 부부 3분의 1 ‘수면 이혼’

남성 45%, 여성 25% “배우자와 각방 쓴다” 밀레니얼 세대는 43%, 베이비붐 세대 22% 미국 성인의 3분의 1 이상이 배우자나 파트너와 각방을 쓰는 ‘수면 이혼(sleep divorce)’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미국수면의학협회…

“가톨릭학교, 동성결혼 상담사 해고 정당”

연방 항소법원, ‘성직자 제외’ 수정헌법 1조 적용 가톨릭 학교가 동성과 결혼한 상담교사를 해고한 처분은 정당하다는 미국 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정치전문매체 더힐이 15일 보도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소재한 제7 연방 항소법원은 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