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목사 공격, 미투 or 정치적 의도?

최근 출간 성추문 폭로 책자로 논란 가열 AJC, 관련 인물-전문가 인터뷰 통해 조명 지난달 30일 퓰리처상을 받은 저명한 역사학자인 데이비드 J. 가로우(David J. Garrow)가 애틀랜타 출신의 시민운동 아이콘 마턴 루터…

베벌리힐스, “담배판매 전면금지”

2021년부터…도시 전체의 금지조치는 사상 처음 시가·전자·물·씹는 담배 등 포함…편의점들 ‘울상’ 캘리포니아주의 부촌 베벌리힐스가 오는 2021년 1월1일부터 담배 판매를 전면 금지한다. 7일 CNN과 USA투데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4일 베벌리힐즈 시의회는…

조지아 기술전문대 학비 인상

5년만에 12% 급증…1학점당 89불서 100불로 조지아주가 운영하는 2년제 기술전문대(Technical College)가 5년만에 등록금을 12% 가량 인상한다. 조지아주 기술전문대 시스템(Technical College System of Georgia, TCSG) 이사회는 지난 6일 전체회의를 갖고 현재 1학점(a…

비닐봉지에 갓난아기 담아 유기

커밍시, 주택 인근 숲속서 발견 현재 건강…셰리프국 제보 접수   지난 7일밤 포사이스카운티의 커밍시 한 주택 인근 숲속에서 태어난지 20분 정도 밖에 안된 여자아기가 비닐봉지에 담겨 버려져 있던 것을 집…

“친 트럼프, 반 낙태로 승부한다”

공화 유력주자 르네 언터만, 연방하원 출마선언 ‘심장박동법’ 후원, 오바마케어 반대 등 노선 주목   롭 우달 현 의원의 은퇴선언으로 공석이 될 조지아 제7지구(귀넷-포사이스 일대) 연방 하원의원에 공화당 유력 주자인 르네…

[뉴스레터]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27호

 알 권리와 선정성의 경계 한국에서 기자생활을 시작할 때 가장 먼저 한 업무가 이른바 ‘사츠마와리‘입니다. 경찰서를 순회한다는 일본말인데, 아직도 한국 신문업계는 일본식 용어를 많이 쓰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무식하게 자기 관할(나와바리)의 경찰서를…

내쉬빌 순회영사 서비스 실시

총영사관 6월20-21일 이틀간 한인회관서 애틀랜타 총영사관은 테네시주 내쉬빌 인근에 거주하는 한인들을 대상으로 내쉬빌 한인회관에서 오는 6월 20일과 21일 이틀간 순회영사 서비스를 실시한다. 시간은 20일(목)은 오후2시부터 5시30분까지, 21일(금)은 오전9시부터 낮12시까지 이며…

영사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보

한국 수사관 사칭해 금융정보 등 요구   애틀랜타총영사관은 7일 “최근 미국 지역 내에서 우리 영사관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에 대한 민원이 있다”며 한인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보이스 피싱…

무역전쟁 충격, 전세계 금리인하 도미노

호주-인도 속속 동참, 미 연준도 고려…한국은? 미중 무역전쟁 격화로 전세계에 금리인하 도미노 현상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미중 무역전쟁이 격화되자 각국의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하하거나 금리인하를 준비하고 있다. ◇ 호주 3년 만에…

조지아 ‘메디케이드 대란’ 현실로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1만7천명 혜택 끊겨 주정부 “갱신 신청안해” vs 대상자 “통보 못받아” 조지아주가 저소득층 노인과 장애인등 1만7000명에 대한 메디케이드 혜택을 취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다. 조지아주 보건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