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이상연의 짧은 생각 제6호

NO.6 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미국에 온지 20년 가까이 되니 한국의 기념일을 그냥 지나치고 살게 됩니다. 지난 5일은 한국의 어린이날 이었는데 12살인 7학년 막내에게 아무런 선물도 하지 않았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미국은 1년 365일이…

승리·유인석 구속영장 신청…”횡령·성접대 혐의”

3월부터 조사…승리, 17번 조사 끝에 신병처리 결정 경찰이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34)에 대해 성접대 알선과 클럽 ‘버닝썬’ 수익금 횡령 혐의로 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지수대)는 이날 오후…

“교통사고 때문에 말다툼하지 마세요”

I-285도로서 21세 여성이 상대 운전자 총으로 쏴 살해   접촉사고 때문에 발생한 말싸움이 결국은 총격 살인으로 번졌다. 7일 오후 6시15분께 메트로 애틀랜타의 클레이턴카운티 리버데일 로드 인근 I-285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교통사고…

트럼프가 자수성가 했다고?

대통령 숙적 NYT, 연방 소득세 접근가능 인사 취재 사업 연이어 실패…10년 중 8년 소득세 면제받아 “돈 잃고 아버지 재산에 기대 ‘승리자’처럼 살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여년 전 연이은 사업…

귀넷 중학교, 시험 부정행위 조사

수학교사, 마일스톤 테스트서 학생들에 공식 노트 나눠줘 귀넷카운티의 한 중학교 수학교사가 중학교 학력평가 테스트인 조지아 마일스톤 시험에서 자신의 학생들에게 수학공식 노트를 나눠줘 문제가 되고 있다. 로건빌시의 그레이스 스넬 중학교의 앨런…

20년 전 참사 고교 인근서 또 총성

콜로라도주 학교서 총격 발생 8명 사상…용의자 2명 체포 8마일 떨어진 콜롬바인 고교서 지난 1999년 4월 13명 사망 콜로라도주 한 학교에서 7일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학생 1명이 숨지고 최소 7명이 다쳤다고…

노크로스 다운타운 일부 진입로 전면통제

철로 및 교차로 개선공사로 5월말까지 교통정체 예상 홀컴브리지 로드와 사우스 피치트리 스트릿 교차로. 5월19일까지 전면 통제된다 귀넷카운티의 명소 가운데 하나인 노크로스 다운타운이 대규모 공사로 통제돼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노크로스시는 올해초…

아시아나항공, 일등석 없어진다

수익개선위해 퍼스트클래스 중단…비즈니스 스위트 운영 내달 하바롭스크·사할린·델리 노선 운휴…정비 투자 확대   ‘몸집줄이기’에 나선 아시아나항공이 퍼스트 클래스 운영을 중단하고, 보다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스위트를 도입한다. 또한 수익성이…

영화 ‘암살’보며 임시정부를 기억합시다

총영사관, 오는 31일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애틀랜타한인회-민주평통과 공동개최…리셉션후 특별영화 상영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오는 5월31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리알토 센터(Rialto Center for the Arts)에서 3.1 독립운동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