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암살’보며 임시정부를 기억합시다

총영사관, 오는 31일 3.1운동 및 임정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개최

애틀랜타한인회-민주평통과 공동개최…리셉션후 특별영화 상영

기념행사 공식 초청장
기념행사 공식 초청장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오는 5월31일 오후 5시 애틀랜타 리알토 센터(Rialto Center for the Arts)에서 3.1 독립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념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오후 5시 한국 뮤지션들의 음악공연과 함께 리셉션이 진행되며 6시30분부터는 특별영화 상영이 실시된다. 상영되는 영화는 ‘암살(Assassination, 하정우 이정재, 전지현 주연)’으로 임시정부 당시 독립운동 투사들을 다룬 작품이다.

이번 행사는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 및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회장 김형률)과 공동으로 개최된다. 총영사관측은 7일 한인사회 및 주류사회 인사들에게 공식 초청장을 발송했으며 15일까지 RSVP를 요청했다.

행사 장소 주소=80 Forsyth St NW, Atlanta GA 3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