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몽고메리한국학교 살리기 나선다

한국교육원-지역사회 인사들 회생 위한 방안 강구 나서 지난해 현대차 지원 전무…이사회 구성해 독립운영 모색 내년 1월부터 학교 문을 닫게 되는 앨라배마주 몽고메리한국학교(본보 기사 링크)의 회생을 위해 애틀랜타 한국교육원(원장 조재익)과 몽고메리…

“한해동안 한국어 교육 위해 수고하셨습니다”

동남부 지역 한국학교 교사 사은의 밤 행사 열려 교사 150여명 참석…새내기 교사들에 선물 전달   재미한국학교 동남부지역협의회(회장 선우인호)는 지난 14일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목사 손정훈)에서 제2회 한국학교 교사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귀넷 교사들 성과급 1200만불 받았다

138개교 3144명에 보너스…1인당 1800~6200불 귀넷카운티 공립학교 교사 3144명이 지난 12일 교육청으로부터 성과급 보너스를 받았다. 이번 보너스 총액은 총 1237만7863달러로 교육청이 마련한 자체 기준에 따라 수상자가 결정됐다. 귀넷교육청은 우수 교사들의 이탈을…

“이웃 위해 고사리손 정성 모았어요”

애틀랜타한국학교, 성금-캔푸드 AARC에 전달 애틀랜타 한국학교(교장 김현경)가 지난 7일 2019-2020 학년도 1학기 종업식을 맞으며 이웃돕기 성금 및 물품 전달행사를 마련했다. 학교는 이날 학생들이 커피와 도넛, 붕어빵을 판매해 마련한 성금 387달러와…

해부실습, 이젠 ‘인조 개구리’로 한다

플로리다 J.W. 미첼고교, 세계 최초 도입 고교 생물수업의 ‘하이라이트’인 개구리 해부에 대한 동물보호단체의 비판여론이 일자 플로리다의 한 고교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조 개구리(Synthetic frog)를 이용하기로 결정했다. 플로리다주 뉴 포트 리치시의 J.W.…

“한해동안 수고한 한국학교 교사들을 위해”

동남부 한국학교협의회,제2회 사은의 밤 행사 개최 오는 14일 연합장로교회서…새내기 교사-학교 시상   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 동남부지회(회장 선우인호)가 오는 12월14일 오후5시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담임 손정훈 목사)에서 제2회 한국학교 사은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2019년 한해동안…

존스크릭시 3개 고교. 미국 최고 STEM 학교

뉴스위크지 선정…차타후치-노스뷰-존스크릭고교 포함 귀넷과기고 전국 15위로 주1위…톱 15중 12개 공립학교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인타운인 존스크릭시에 위치한 존스크릭고교와 차타후치고교, 노스뷰고교 등 3개 고교가 전국 최고의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고교로 선정됐다. 뉴스위크지는 STEM 평가기관인 STEM.org와…

“샤방샤방, 쭉쭉빵빵 이런 말 좋아해요”

  워싱턴대 한국학센터 가르시아 부소장, 한국말 웃음꽃 선사 “외국인들이 한국어 배울때 의성어와 의태어가 가장 어렵다” 워싱턴대학교(UW) 한국학센터 마르코 가르시아 부소장이 지난 주말 UW 한국학도서관 북소리(Booksori)에 강사로 나와 그야말로 ‘한국말 웃음꽃’을…

둘루스 도서관, 다운타운으로 이전

메인스트릿에 2만2천Sq.Ft.규모 신축 귀넷카운티, 19일.500만불 예산 확정 한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둘루스 도서관이 현재의 위치를 떠나 다운타운으로 이전하게 된다. 귀넷카운티 위원회는 19일 회의를 열고 기존 둘루스 파크 레인에 위치한 도서관을 폐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