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크릭시 3개 고교. 미국 최고 STEM 학교

뉴스위크지 선정…차타후치-노스뷰-존스크릭고교 포함

귀넷과기고 전국 15위로 주1위…톱 15중 12개 공립학교

메트로 애틀랜타의 한인타운인 존스크릭시에 위치한 존스크릭고교와 차타후치고교, 노스뷰고교 등 3개 고교가 전국 최고의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고교로 선정됐다.

뉴스위크지는 STEM 평가기관인 STEM.org와 함께 27일 전국 500대 STEM 우수교육 고등학교를 선정해 순위를 발표했다. 뉴스위크는 10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 순위를 결정했으며 차타후치고교는 94.36점으로 전국 149위, 노스뷰와 존스크릭고교는 각각 93.38점과 91.11점으로 217위와 373위를 기록했다.

조지아주에서 가장 순위가 높은 학교는 역시 귀넷카운티에 위치한 귀넷과기고(GSMST)로 98.07점을 기록해 전국 15위를 차지했다. 전국 1위는 텍사스주의 댈러스 과학공학고(School of Science and Engineering)로 99.67점을 기록했으며 같은 텍사스주의 영재고(School for the Talented and Gifted)가 99.47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조지아주의 경우 마리에타의 휠러고교가 64위(95.74점), 웨스트민스터 스쿨이 107위(95.01점) 등이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귀넷카운티에서는 노스귀넷고교가 430위(90.20점)로 톱 500에 들었다.

News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