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부 폭풍 강타…최소 2명 숨지고 110만가구 정전
사우스캐롤라이나·앨라배마서 남성 2명 사망 토네이도 주의보…항공기 수천편 결항·지연 7일 우박과 번개 등을 동반한 폭풍이 미국 동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110여만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AP 통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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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캐롤라이나·앨라배마서 남성 2명 사망 토네이도 주의보…항공기 수천편 결항·지연 7일 우박과 번개 등을 동반한 폭풍이 미국 동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2명이 숨지고 110여만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다. AP 통신에…
배 정박 둘러싼 일대일 주먹다짐이 인종간 패싸움 비화 마틴 루서 킹 주니어 목사로 대표되는 미국 흑인 민권운동의 ‘성지’격인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서 벌어진 ‘흑·백 패싸움’이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지난…
미국구조계획법 연방기금 받아 600만불 배정 직원수, 수익 등 기준따라 3천~1만5천불 지원 조지아주 최대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구조계획법(American Rescue Plan Act)에 따라 연방기금 1억8100만 달러를 받았고 이 가운데 600만…
조지아 방문단 7일 도청 찾아…대학교류 및 투자유치 의견 나눠 이철우 한국 경북도지사가 7일 도청을 방문한 미국 조지아주 풀턴카운티 롭 피츠 의장과 대학교류 및 투자유치 관련 의견을 나눴다. 인구 120만명의 풀턴카운티는…
INICS 자회사 IBS, SK배터리, 현대차-기아에 공급 한국 배터리 부품업체 INICS의 미국 법인인 IBS가 앨라배마 어번시에 1400만달러를 투자해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 5일 앨라배마주 경제개발부와 어번시 당국에 따르면 IBS는 어번 테크놀로지 파크에…
플로리다 20대 여성 수영하다 허벅지와 배 물려 수중에서 갑자기 공격…병원 이송돼 14바늘 꿰매 플로리다주 해변에서 상어의 공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0대 여성이 상어의 공격을 받아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6일…
앨라배마주 튜버빌 의원, 군 낙태지원 정책 폐기 요구하며 인사 제동 해병대 사령관·육군참모총장 등 합참 지도부 포함 인준 무더기 지연 합참 지도부 2명 공백 [미키 셰릴(민주·뉴저지) 하원의원 엑스 리트윗 화면 캡처]…
저가항공사 프론티어, ‘올 유 캔 플라이’ 티켓 판매 오는 9월~내년 2월 6개월 이용 패스는 299달러에 국내선 24시간전, 국제선은 10일전에만 예약 가능 유튜브로 보기 저가항공사인 프론티어가 월 149달러를 내면 항공기를…
존스크릭서 괴한이 성추행 후 도주 조깅하던 여성을 성추행한 뒤 달아난 남성 용의자가 경찰에 수배됐다. 존스크릭 경찰은 4일 오전 10시30분 관내 더블게이트 단지에 거주하는 여성으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피해 여성은…
슈가로프 밀스서…다친 사람은 없어 귀넷카운티 경찰국은 5일 저녁 7시경 슈가로프 밀스 쇼핑몰에서 총격이 발생해 쇼핑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이날 폭스 5 애틀랜타는 “쇼핑몰에 총격범이 나타났다는 제보 전화가 많이 걸려왔지만 귀넷경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