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무정보, 아는 것이 힘”

총영사관, 재미동포를 위한 한미세무설명회 개최 국세청 부동산납세과장, 미국 변호사가 직접 상담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지난 17일 오후6시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재미동포를 위한 한미세무설명회’를 개최했다. 4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 국세청의 김오영…

“베트남에서 사업기회 잡으세요”

미주한인상공인 경제사절단 10월 19-23일 방문 강원 원주서 열리는 GTI 엑스포 참가 함께 모집   미주 한인상공인들이 오는 10월 베트남 경제사절단(단장 김윤철)을 파견한다. 김윤철 단장은 지난 17일 둘루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애틀랜타와…

차에 어린 자녀 절대 방치마세요

여름철 ‘찜통차’사건 늘어…마리에타 중국계 여성 체포 메트로 애틀랜타에 여름철이 돌아오면서 뜨거운 차에 어린 자녀를 방치하는 이른바 ‘찜통차(hot car)’ 사건이 시작되고 있다. 마리에타경찰은 타겟 매장 주차장에 자신의 4살된 아들을 놓고 40분간…

“한인 졸업생 모두가 자랑스럽습니다”

귀넷카운티 올해 총 1만3561명 고교 졸업 한인 포함 학교별 수석-차석 60명 명단발표 귀넷카운티 교육청이 관내 공립학교 및 사립학교의 2019년 수석(Valedictorian) 및 차석(Salutatorian) 졸업생 60명의 명단과 사진을 발표했다. 귀넷카운티에는 차터스쿨인 귀넷과기고(GSMST)를…

메트로 애틀랜타 귀넷카운티의 로렌스빌시가 오는 25일과 6월1일 양 토요일에 주민들에게 무료로 멀치(Mulch, 퇴비)를 제공한다. 멀치를 원하는 주민은 오전9시에 460 Paper Mill Road(Springlake Road 교차로)로 가면 된다. 제공행사는 낮 12시까지 이어진다.…

감염자 늘어…보건당국, 식당측에 위생관리 당부 전국적으로 A형 간염 감염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조지아 당국이 풀턴카운티를 포함한 애틀랜타 북서부 지역이 새로운 감염자가 많은 ‘위험지역’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급성 A형 간염 감염자는 올들어…

브룩헤이븐 블랙번 공원은 푸드트럭 천국

10월초까지 매주 수요일 다양한 ‘이동 맛집’ 집결 애틀랜타 한인들에게는 평화의 소녀상이 위치한 곳으로 잘 알려진 브룩헤이븐시 블랙번 공원이 10월초까지 ‘푸드트럭 천국’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는다. 브룩헤이븐시는 지난 15일부터 10월2일까지 매주 수요일을…

“2020 센서스, 소수계 누락 막자’

에릭 홀더 전 법무장관 애틀랜타서 참여 강조 2010 센서스서도 소수계 150만명 집계 안돼   에릭 홀더 전 법무장관이 애틀랜타를 방문해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등 흑인 지도자들과 함께 2020 센서스 참여의 중요성에…

귀넷-풀턴-캅카운티 등 약국 피해…경찰 5인조 수배   메트로 애틀랜타 일대 소규모 약국에 침입해 아편성분(Opioid)이 함유된 진통제 ‘옥시코딘(Oxicodine)’을 전문적으로 훔치는 절도단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특히 피해 업소 중에는…

귀넷카운티 공원 ‘몰카 변태 ‘ 주의보

화장실 칸막이 밑으로 촬영하려다 도주해 한 남성이 애틀랜타의 대표적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 한 공원 화장실에서 몰래 다른 사람을 촬영하려다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귀넷카운티 경찰은 지난 13일 대큘라시 래빗 홀 파크(Rab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