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이민자의 날, ‘한식’이 주인공

시청 행사서 동남부외식업협회, WnB 팩토리 식사제공   애틀랜타시(시장 케이샤 랜스 바텀스)가 이민자 유산의 달(Immigrant Heritage Month)을 기념해 지난 18일 낮 12시 시청 광정에서 ‘이민자 기업인 초청 애틀랜타 문화 다양성’ 이벤트를…

애틀랜타 “이런 사람도 판사입니다”

주정부 사법감시위, 시법원 테리니 건디 판사 기소 지속적 태만, 결근으로 무고한 피의자 6명 수감돼 카심 리드 전 시장에 1만불 유리조각 선물해 ‘악명’   조지아주 사법감시위원회(Judical Qualification Commission, JQC)가 지난 19일…

한국 협력업체 ‘동희’ 13만5천불 벌금형

OSHA, “직원들 악의적으로 위험에 방치” 지적 앨라배마 어번서 현대-기아차에 연료탱크 공급 현대기아자동차에 연료탱크를 납품하는 협력업체인 동희오토의 앨라배마 법인이 현지에서 벌금형을 받았다. 현지 방송 WSFA12 방송은 동희앨라배마 LLC가 현지 어번공장 직원을…

선우인호-노행자 보험 “하나가 됐어요”

애틀랜타한인사회 대표 보험업체 최근 합병 새 이름은 ‘선우 & 선우’…시너지 효과 기대   애틀랜타 한인커뮤니티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을 자랑하는 2곳의 대표 보험업체가 합병을 선언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노행자 보험과 선우인호…

귀넷 의장, 민주당 후보 3파전

전 주하원의원 리 톰슨 17일 출마선언 커트 톰슨-아트 셸든과 치열한 경합 예고 샬럿 내시 현 의장의 은퇴 선언으로 공석이 될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의장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이 기세를 올리고 있다. 민주당…

“좋은 성적 거두고 돌아오겠습니다.

조지아대한체육회, 제20회 미주체전 발대식 역대 최고 5위 기대…화환 전달순서도 ‘감동’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시애틀에서 열리는 제20회 미주한인체육대회(Korean American National Sports Festival)에 출전하는 애틀랜타 선수단(단장 이쥬디)이 지난 18일 오후 7시…

“모두 한국기업 투자 덕분입니다”

조지아주, 고용-투자 창출  ‘황금 삽’ 상 수상 인구 800만-1200만명 주 가운데 가장 우수   조지아주가 산업 전문지인 에어리어 디벨롭먼트 매거진(Area Development Magazine)이 매년 선정하는 ‘황금 삽(Golden Shovel)’ 상을 수상했다. 켐프…

16세 소년이 차량 돌진 장본인

슈가로프 밀스 쇼핑몰 사고 원인은 ‘운전미숙’ 지난 16일 로렌스빌 슈가로프 밀스 쇼핑몰의 북스-어-밀리언 매장 벽으로 돌진했던 차량의 운전자가 16세 소년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귀넷카운티 경찰서는 18일 “해당 현대 차량을 운전했던 16세…

켐프 주지사, 귀넷판사도 흑인여성 임명

18일 카운티 고등법원 타디아 휘트너 판사 선임 발표 주정부의 각종 요직에 소수계를 연이어 임명하고 있는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18일 귀넷카운티 고등법원(Superior Court) 판사에 흑인 여성인 타디아 D. 휘트너(왼쪽 사진)를 선임했다.…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인종주의 돼지’ 발언 전 귀넷 커미셔너 카운티에 500만불 손해배상 청구 소송 지난 2017년 페이스북을 통해 애틀랜타 인권운동가인 존 루이스 연방하원의원(민주)을 ‘인종주의 돼지(racist pig)’라고 불러 해임된 토미 헌터 전 귀넷커미셔너가 카운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