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디캡 법원에 하얀가루 배달

탄저균(Anthrax) 의심…직원 3명 접촉 당국, 직원-주민 등 긴급 대피명령 구치소 관련 시위와 연계 여부 조사 메트로 애틀랜타의 디캡카운티 법원에 탄저균 살포 협박 편지가 배달돼 이용 주민들과 직원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낙태 반대진영, 반격 나섰다

조지아주 민주당 하원대표 낙선운동 ‘심장박동법 ‘반대 의원 차례로 겨냥 조지아주가 통과시킨 강력한 낙태금지법안인 이른바 ‘심장박동법’에 찬성하는 반(反) 낙태 진영이 반격에 나섰다. 이 법안의 입법을 지지해온 단체인 조지아 가족정책연맹(Family Policy Alliance…

존스크릭 경찰, 스페셜올림픽 성금 8만불 모금

한인경찰 민 차 경위 중심역할…지난 18일 승진해 존스크릭 경찰서가 지역 비즈니스와 함께 실시한 스페셜 올림픽 지원 행사인 ‘Law Enforement Torch Run’이벤트를 통해 8만달러를 모금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눈 떠보니 ‘항공기내에 나홀로’

에어 캐나다, 잠든 승객 기내에 내버려둔채 퇴근 비행기 내에서 잠이 들었던 승객이 텅 빈 비행기에서 눈을 뜨는 어이없는 사고가 발생해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24일 AFP 통신에 따르면, 이달 초 퀘벡에서…

현대 SUV 시승하고, 20불도 받고

오는 29~30 둘루스 시온마켓서 “Ride & Drive” 2019 싼타페-코나 시승고객에 상품권 제공해   현대자동차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둘루스 시온마켓에서 2019년 ‘Ride & Drive’ 이벤트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 행사를 통해…

무보험 환자에 안과 진료 제공

에덴스 피드몬트 종합병원, 2번째 금요일에   안과 보험이 없는 환자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검안과 각종 진료를 제공하는 서비스가 실시된다. 조지아주 에덴스에 위치한 피드먼트 종합병원(Piedmont Athens Regional Medical Center)은 24일 커뮤니티…

조지아 주민도 노령화 ‘뚜렷’

2018년 중간연령 36.9세 8년전보다 1.6세 많아져 미국 인구 절반 38세 넘어 조지아주도 본격적으로 노령화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센서스국의 2018년 통계에 따르면 조지아 주민들의 중간 연령(median age)은 36.9세로 2010년…

앨라배마 현대공장은 ‘기부 천사’

지역 푸드뱅크에 임직원 모금 1만8천불 전달   현대자동차 앨라배마 공장(HMMA)가 기부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MMA는 최근 공장이 위치한 몽고메리지역 푸드뱅크(MAFB)에 지원금 1만7826 달러(한화 약 2000만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공장 임직원들의…

켐프 주지사, 이낙연 총리와 면담

“한미동맹 중요성 설명”…24일 서울정부청사서 만나 23일엔 대구 상신브레이크 방문해 조지아투자 논의 이낙연 국무총리가 24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언 캠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와 접견해 한미 동맹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