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에 침 뱉고, 소변 보고

플로리다 한인여성, 이웃가게 제품에 황당한 범행 코판 손 집어넣는 등 기행…최근 언쟁이 원인인 듯   플로리다주의 한 60대 한인여성이 자신의 식품점과 붙어있는 이웃 아이스크림 가게의 제품에 침을 뱉고 소변을 보다…

스톤마운틴에 아마존 물류센터 설립

애틀랜타의 대표적인 한인타운인 귀넷카운티에 대형 아마존 물류센터가 건립돼 1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된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10일 “귀넷과 디캡카운티를 잇는 지역에 아마존 물류센터(Fulfillment Center)가 입주한다”면서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이 조지아주를 선택한…

[속보] ‘횡재’ 운전자들, 자진반납 행렬

지난 9일 I-285 고속도로 ‘돈벼락’ 사건 이틀째 화제 3천불도 회수안돼…인근서 돈 찾는 주민들도 늘어   지난 9일 오후 발생한 I-285 고속도로 현금트럭 돈벼락(Cash Storm)사건(본보 링크)의 ‘수혜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주운 돈을…

지역 한인은행 SBA 융자 상위권 ‘독식’

메트로시티-프라미스원-제일IC은행 선전 메트로 1위 수성, 프라미스원 2위 차지해     한인은행들이 지난해 10월에 시작된 2018-2019년 회계연도 최근 8개월간 SBA 대출 실적에서 조지아주 상위권을 독식했다. 조지아주 중소기업청(SBA)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애틀랜타 고속도로에 ‘돈벼락’

던우디 인근 I-285에 현금 17만불 날려 현금 수송트럭 옆문열려 도로에 쏟아져 10여명 횡재…경찰”불법, 모두 반환해야” 메트로 애틀랜타의 고속도로에 현금 17만5000달러 지폐가 쏟아져 지나가던 운전자들이 모두 차를 갓길에 세우고 돈은 줍는…

“도로위의 분노 참지 못해서…”

앨라배마 여성, 다른 차에 쏘려다 남편 머리 맞춰 로드 레이지(Road Rage)가 원인…살인미수 체포   여성 운전자가 도로에서의 분노를 참지 못하고 다른 운전자에게 총을 쏘려다 실수로 남편의 머리를 맞추는 어처구니없는 사건이…

주유소서 최루가스 뿌리고 차 강탈

주유하려던 운전자에 페퍼스프레이 뿌려 열쇠 빼앗아 자동차 훔쳐 유유히 달아나   주유소에서 주유중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금품이나 차량을 강탈하는 범죄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더욱 심각한 차량 강도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총선 재외투표 “한치도 빈틈없이”

애틀랜타총영사관, 지난 8일 모의투표 실시 애틀랜타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은 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에 대비해 지난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총영사관에서 모의 재외선거 투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모의선거는 실제 재외선거와 동일하게 국외부재자 및…

차기 애틀랜타한인회장 선출 ‘시동’

선거관리위원회 구성…어영갑 위원장 임명 코리안페스티벌 사업위한 재단 구성 결정 올해 행사 KTN과 공동 주최…일정 유동적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가 최대 연례사업인 코리안페스티벌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별도기구인 코리안페스티벌 재단을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한인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