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287(g) 세미나에 백인우월주의자 참석

AAAJ 애틀랜타 “셰리프국, 대표로 D.A 킹 내세워” 반이민 혐오단체 창립자…AAAJ “세미나 보이콧”   귀넷카운티 말린 포스크 커미셔너가 31일 오후 7시에 주최하는 귀넷 287(g) 프로그램 세미나가 시작도 하기 전에 인종차별 논란에…

조지아 재소자 2명 탈옥…행방 묘연

중부 토마스턴시에서…당국 대규모 수색중 조지아주 스팔딩카운티의 재소자 2명이 외부 작업중 탈옥해 당국이 대규모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31일 오전 업슨카운티 토마스턴시에서 작업을 하던 중 스팔딩카운티 구치소 재소자 제임스 오웬비와…

존스크릭, 도시개발국장에 한인 벤 송씨 영입

브룩헤이븐시 개발국장, 귀넷 부동산관리국장 역임 존스크릭시가 시의 새로운 도시개발국장(Community Development Director)으로 한인 벤 송 귀넷카운티 부동산관리국장을 영입했다. 송 신임국장은 귀넷카운티 근무 전에는 미국 남부에서는 최초로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진 브룩헤이븐시의 도시개발국장을…

델타 기장 술취해서 비행기 몰려다…

지난 30일 미니애폴리스 공항서 탑승직전 체포 샌디에이고 행 1728기…당시 여객기 만석상태   델타항공의 한 기장이 술에 취해 승객이 만석이던 여객기를 운항하려다 공항당국에 체포됐다.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세인트폴 국제공항 경찰은 지난 30일 오전…

메트로 최대 축제 9월 열린다

노스 조지아 스테이트 페어 캅카운티서 개최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축제(fair)인 노스 조지아 스테이트 페어가 오는 9월19~29일 캅카운티 짐 밀러 파크(Jim Miller Park)에서 열린다. 주최측은 “올해 페어에는 30만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던킨 “8월 월요일, 모든 커피 1달러”

브레이브스 파트너십 축하…앱 다운받아야   던킨이 8월 매주 월요일에는 모든 종류의 커피를 1달러에 판매한다. 던킨은 30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야구팀과의 파트너십으로 팬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면서 “8월 매주 월요일마다 미디엄 핫 커피와…

셰라톤호텔 급성폐렴 ‘사상 최악’

레지오넬라증 감염 총 66명으로 늘어나 지난 15일 애틀랜타 셰라톤호텔에서 발생한 물과 호흡으로 전염되는 급성폐렴인 레지오넬라증(일명 재향군인회병) 사태가 관련 질병 사상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보인다. 조지아주 보건국은 당초 3명으로 시작됐던…

일본의 집요한 ‘조지아 공정’ 계속된다

우달 의원, 일본 의회대사 만남 이례적 공개 아베에 “과거사 사죄”요구한 ‘반일’ 정치인   한일 무역갈등 이후 일본정부가 미국, 특히 조지아주 정치인들을 상대로 적극적인 외교공세에 나서고 있어 한국의 대응이 절실한 것으로…

[수정] “한인회 회칙도 무시하더니…”

회칙 제44조에 “만 35세 이상인 자” 규정 법조계 “고령제한 두려면 회칙 개정해야” 소송 제기되면 법정비용 선관위가 물어야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의 차기 회장선거를 위해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어영갑)가 회장 피선거권을 규정한 한인회칙을…

“진품명품, 한자리에 모았어요”

나라사랑어머니회, 7월 모임 9월엔 ‘요리솜씨 대회’ 개최   나라사랑어머니회(회장 김데레사)는 지난 27일 애틀랜타성결교회에서 7월 정기모임을 갖고 집안에 소장돼 있는 골동품 등을 모아 ‘진품명품’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임군자 회원이 용벼루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