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정인수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 3주기

17일 고 정인수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담임목사의 3주기를 맞아 교회 관계자와 지역사회 한인들이 추모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고 정목사는 지난 2016년 4월 17일 새벽 4시경 존스크릭 에모리병원에서 심장마비로 소천했다. 고인은 2주간…

[Photo] 오피스 주차장에 알을 낳았어요

  지난 12일 조지아주 피치트리코너스(Peachtree Corners)시의 한 오피스 빌딩 앞 주차장에 거위 엄마가 알을 낳았습니다. 주변 사무실 직원 중 누군가가 모이와 물을 마련해 새끼들 옆을 떠나지 못하는 엄마에게 사랑의 손길을…

사관학교 입학 원하시나요?

자니 아이잭슨 연방상원의원(조지아, 공화)이 오는 27일(토) 오전10시부터 11시30분까지 마리에타에 위치한 도빈스 공군예비기지(Dobbins Air Reserve Base) 5번 격납고(Hangar 5)에서 사관학교 입학을 원하는 조지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2019년 사관학교의 날'(Service Academy Day…

“앨라배마 한인 차세대를 위해”

    앨라배마 지역에서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는 한국 공식 홍보기관인 코리아 코너(코디네이터 서수현 교수)가 오는 27일 오전8시 어번대학교 호텔에서 차세대 정치력 신장을 위한 행사인 ‘앨라배마 한인 풀뿌리 정치컨퍼런스(Korean…

“한인학생들과 희망을 나누고 싶습니다”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이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장학금 신청을 진행한다. 조지아주 슈퍼변호사로 교통사고 및 상해전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제임스 A. 라이스 변호사는 최근 대형 약국체인인 CVS를 상대로 조지아주…

“동포단체, 분열 대신 통합은 처음”

지난해 한식세계화협의회 동남부지부와의 통합을 선언했던 동남부 한인외식업협회(KARA SE USA)의 창립총회 및 공식 출범식이 지난 8일 노크로스에 위치한 US Foods 빌딩에서 개최됐다. 외식업협회는 이날 총회를 통해 지난해 합병을 선언했던 양 단체의…

조지아주 최대 배상금 판결 나왔다

              애틀랜타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교통사고, 상해 전문 슈퍼 변호사인 제임스 A. 라이스(James A. Rice Jr.) 변호사가 조지아주 역사상 최고 금액의 상해 소송에서 승소해 전국적인…

위자현 변호사, 스와니 확장이전

아씨플라자 몰 인근 오피스 파크로 사무실 옮겨 이민법-교통사고 전문…”믿을만한 변호사” 정평 위자현 변호사 오피스가 스와니 소재 새틀라이트 블러바드 선상으로 확장 이전했다. 스와니 한인타운 중심지인 아씨플라자와 홈디포 인근에 위치한 신규 사무실(1325…

애틀랜타 “딸기 따러 오세요”

이상연 대표기자 news@altantak.com   애틀랜타 메트로 인근에서 유일하게 직접 딸기를 딸 수 있는 워싱턴 농장(Washington Farms)의 본격적인 피킹 시즌이 곧 시작된다. 4월중순부터 6월까지 딸기 피킹 시즌이 계속되는 워싱턴 농장에서 자녀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