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학생들과 희망을 나누고 싶습니다”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이 한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장학금 신청을 진행한다.
조지아주 슈퍼변호사로 교통사고 및 상해전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제임스 A. 라이스 변호사는 최근 대형 약국체인인 CVS를 상대로 조지아주 역사상 최대 배상액인 4250만달러 소송에서 승리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장학금의 신청 마감일은 오는 5월 3일이며 총 1만달러의 장학금이 마련돼 최종 선발된 5명의 학생들에게 각각 2000달러씩 지급하게 된다.

 

제임스 라이스 법률그룹 5명에 총 1만달러 장학금 수여
올해로 벌써 5회째,  5월 3일 신청 마감…사회환원 실천

 

신청 대상자는 조지아주 출신의 12학년 혹은 대학교에 재학중인 한인혈통 학생으로 장학금 신청 준비 서류는 △자기소개서 혹은 이력서 △1페이지 분량의 에세이(장학금이 필요한 이유, 장래희망) △마지막 학기 성적표 등이다. 일체 서류 접수는 우편으로만 진행되며 주소는 James Rice., JR P.C. 3863 Postal Drive, Suite 210, Duluth, GA 30096이다.

법률그룹측은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법률 서비스를 펼친 지 벌써 9년째가 되는데 한인사회의 성원과 도움에 감사를 느껴 사회환원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5년전부터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매년 연례 행사로 진행되고 있으며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미래를 개척하는데 곤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는 것이 법률그룹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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