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현 변호사, 스와니 확장이전

아씨플라자 몰 인근 오피스 파크로 사무실 옮겨

이민법-교통사고 전문…”믿을만한 변호사” 정평

위자현 변호사 오피스가 스와니 소재 새틀라이트 블러바드 선상으로 확장 이전했다.

스와니 한인타운 중심지인 아씨플라자와 홈디포 인근에 위치한 신규 사무실(1325 Satellite Blvd. Suite 1507)은 김진안 내과, 세종 재활통증 클리닉과 같은 오피스 단지내에 있다.

위자현 변호사는 “소중한 법적 문제들을 믿고 맡겨주신 고객들에게 먼저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또한 고객들에게 더 좋은 결과를 드리기 위해 성심껏 일해준 직원에게도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5년 6개월간 사용했던 기존 사무실은 둘루스 노아은행-중앙일보 빌딩내에 있었다.

이어 위 변호사는 “최근 일부 변호사들이 수임료만 받고 고객에게 적절한 결과를 제공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도 보았다”며 “우리는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다짐했다.

위자현 변호사의 취급 분야는 이민법, 교통사고, 가정법 등이다.

최근 이민 동향에 대해 위자현 변호사는 “연방이민국이 이민 규정을 보수적으로 적용하고 있으므로 케이스 진행하는 고객들은 서류를 최대한 완벽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또한 준비기간에 여유가 둬야, 진행 결과에 따라 차선책을 고려할 여지가 있다”고 했다.

그에 따르면, 취업 영주권 인터뷰는 문제가 없음에도, 승인 시기가 늦어지는 케이스도 많았다.

위 변호사는 “예전에는 관광으로 들어와 학생으로의 신분변경이 많았는데, 이제는 무비자 정책으로 이러한 경우가 많이 줄어들었다”고 설명하고 “학생, 주재원 비자 심사도 상당히 까다로워져 미주 한인사회로 유입되는 한인 이민케이스는 시간이 가면서 점차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애틀랜타 한인들을 위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한지 11년째를 맞이하는 위자현 변호사는 “결코 자만하거나 케이스를 소홀히 대하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으로 좋은 법률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문의=770-817-0208

주소=1325 Satellite Blvd. Suite 1507, Suwanee, GA 3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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