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퍼듀 주지사 후보 코로나 확진

24일 오찬 모임 뒤 양성 반응…별다른 증상 없어 행사에 켐프 주지사 부부, 허셸 워커 후보 등 참석 조지아주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데이비드 퍼듀(공화) 후보가 2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퍼듀의…

7남매 둔 조지아 엄마 코로나 투병 끝 사망

그리핀시 IT전문가 48일간 투병…해당 카운티에서만 300명 숨져 7남매를 둔 조지아주 엄마가 48일간의 바이러스 투병 끝에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스팔딩카운티 그리핀시 거주자 워니칼래 ‘니키’ 코프랜드(47)씨는 IT 전문가로 ‘서던 크레센트 테크니컬 칼리지’ IT…

두살 아기가 2천달러 월마트 온라인 결제

엄마 휴대폰 가지고 놀다 장바구니 결제 버튼 눌러 뉴저지주 한 여성은 최근 월마트 웹사이트에서 가구를 검색한 뒤 장바구니에 품목들을 보관해 둔 채 구매는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주 커다란 배송품…

식당 문 열어주는 척 하며 지갑 ‘슬쩍’

식당 이중문 통과하는 입구서 소매치기 피해 범인들 범행 직후 소매점 돌며 신용카드 사용 메트로 애틀랜타 캅카운티에 위치한 ‘크래커 배럴(Cracker Barrel)’ 식당에서 한 여성 노인이 절도범 일당에게 지갑을 도둑맞은 사건이 알려지면서…

아파트 침실로 날아든 총알에 참변

영국 의사, 지인들 만나러 브룩헤이븐 방문했다 사망 메트로 애틀랜타 디캡카운티의 브룩헤이븐시 한 아파트에서 잠자고 있던 남성이 밖에서 날아든 총알에 맞아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경찰은 지난 16일 새벽 2시 3600 블록…

조지아 북동부서 소규모 지진 발생

테네시 접경 이튼서 규모 2.6…”집 흔들렸다” 주민 제보 잇따라 조지아 북부 지역서 20일 밤11시 47분경 규모 2.6의 소규모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지질조사국(USGS)은 지진의 중심이 조지아주와 테네시 주 경계 인근 머레이 카운티…

귀넷 학교 지난주 코로나 감염 최다

2528명 기록…메트로 애틀랜타 학군 중 가장 많아 조지아 최대 교육구인 귀넷카운티 교육청(GCPS) 관할 공립학교내 코로나 19 감염이 2021-2022 학기 시작 이래 지난주 최대치를 기록했다. 귀넷 교육청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1월…

스와니 남성, 투견 및 코카인 밀매 징역형

본인 소유 메이컨 개사육장서 투견 훈련, 마약 유통 조직원 활동 연방검찰 ‘잔인한 불법 개싸움 참여자들에게 책임 물을 것’ 경고 조지아주 메이컨에서 여러 주를 오가며 투견과 코카인 밀매 조직에서 활동한 남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