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한국어 교육, 학부모 협조 필수”

냇가에심은나무 한국학교, 봄학기도 온라인으로

아틀란타 한인교회(담임목사 김세환)의 부설기관인 냇가에심은나무 한국학교(교장 이희양)가 코로나19 여파로 2020-2021학년도 봄학기도 온라인으로 시작했다.

지난 16일 개학식에서 김선필 목사는 “팬데믹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헌신으로 교육하는 선생님들과 차세대 인재들로 성장할 학생들을 축복한다”며 “온라인 수업을 통해 성장하고 자라나기를 멈추지 않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날 오전 9시 개학식과 함께 봄학기 첫 수업을 시작한 학교는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3교시로 진행되며 1,2교시는 수준별 교과과정 한국어 수업, 3교시는 특별연계활동과 1대1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봄학기 수업은 5월 8일까지 16주간 진행되며 킨더반부터 10학년, 성인반까지 총 8개 학급이 온라인수업을 진행한다. 모든 수업은 파워포인트와 동영상 자료를 사용해 강의하며 퀴즐렛, 카훗 등의 플랫폼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은정 교감은 “이번 학기도 100% 온라인 수업으로 진행될 예정이라 학생과 교사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온라인 수업이 줌 미팅과 구글 클래스룸으로 진행되기에 특히 학부모님들의 협조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 학교 김선희 교사는 재미동포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 교육부로부터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윤수영 기자 yoon@atlantak.com

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2021년 봄학기 개학식. /사진=냇가에 심은 나무 한국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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