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내 아들을 괴롭혀…”

SC 엄마, 초등학교 찾아가 아들 급우들 위협 경찰에 체포, “문제있으면 어른과 해결하라” 초등학생인 자신의 아들을 괴롭힌 급우들을 혼내주기 위해 학교 습격사건을 벌인 사우스캐롤라이나의 한 엄마가 결국 경찰에 체포됐다. 사건은 그린빌…

텍사스주, “칙필레 수호법안’ 통과

반 동성애 단체 지원에 샌안토니오 공항 입점거부 애보트 주지사 “종교단체 지원 이유로 차별 금지” 구세군(Salvation Army) 등 동성결혼에 반대하는 기관에 후원금을 기부한 ‘괘씸죄’로 샌안토니오 공항 입점이 거부된 애틀랜타 프랜차이즈 ‘칙필레’를…

민주평통 19기 위원 21일까지 접수

애틀랜타-플로리다협의회 총영사관에 신청해야 애틀랜타총영사관은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자문위원 후보자(애틀랜타 협의회, 플로리다 협의회) 신청을 오는 21일(금)까지 접수한다. 신청 자격은 위촉일 기준 만 19세 이상(2000년 9월1일 이전 출생자) 가운데 평화통일에 대한 동포사회의 여론…

무차별 폭행 귀넷 백인경찰에 실형 선고

2017년 흑인 운전자 폭행 장면 주변 시민이 촬영 6개월 징역형+5개월 가택구금, 경찰 폭력에 경종 지난 2017년 흑인 운전자를 무차별 구타한 혐의로 체포된 2명의 백인 귀넷카운티 경찰가운데 1명에게 6개월 징역형과 5개월의…

조지아 주지사 “한국이 최우선 순위”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 한국방문 공식발표 기자회견 22일 출발, 이낙연 총리, SK-현대기아차 총수 만나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 12일 조지아 주청사 2층에서 특별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을…

‘밀수혐의’ 이명희·조현아 모녀 집유·벌금형

대한항공 여객기 이용해 개인물품 밀수혐의 재판부 “개인적 일탈 행위…중한 범죄 아냐” 직원 2명은 벌금형 선고유예·대한항공 무죄   대한항공 여객기를 이용해 해외에서 구입한 명품백 등 개인물품을 밀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명희…

이젠 ‘트루이스트(Truist) 은행’입니다

합병 선트러스트-BB&T 새 이름 발표…내년부터 사용 브레이브스 구장명도 변경, “역사상 최악의 이름”혹평 합병을 통해 애틀랜타 지역의 최대 은행이 되는 선트러스트-BB&T가 12일 새로운 이름을 확정해 발표했다. 새 은행의 이름은 ‘트루이스트(Truist) 은행’이며…

존 킹 도라빌 서장, 주보험장관 임명

주정부 “비리의혹 보험부서 정화 메시지” 이중언어 경찰 채용…한인사회와도 친숙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존 킹(John King) 도라빌 경찰서장(사진)이 조지아주 보험장관(커미셔너)에 임명됐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12일 주청사에 기자회견을 갖고 “보험부서를 기초부터 새롭게…

코리안페스티벌, 한인회 단독 행사로?

한인회측 “라디오 코리아와 공동 주최, 없던 일로”   2019년 코리안 페스티벌이 당초 계획과는 달리 애틀랜타한인회(회장 김일홍)의 단독 행사로 바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9월 13-15일 사흘간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펼쳐질 이번 행사는 당초…

영화에 나왔던 가구 싸게 팝니다

12-16일 영화-TV 사용 소품 판매행사 열려   제2의 헐리우드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발전하고 있는 애틀랜타의 영화-TV 스튜디오가 제작에 사용했던 각종 물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이번에 매물로 나온 물건들은 개봉이 끝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