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나왔던 가구 싸게 팝니다

12-16일 영화-TV 사용 소품 판매행사 열려

 

제2의 헐리우드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발전하고 있는 애틀랜타의 영화-TV 스튜디오가 제작에 사용했던 각종 물품을 한자리에 모아 판매한다.

이번에 매물로 나온 물건들은 개봉이 끝난 영화나 시리즈가 중단된 TV 드라마에 사용됐던 것으로 침대와 소파, 장식장등 각종 가구와 장식품, 소품, 침구, 가전제품 등 다양하다.

판매장소는 칼리지파크(1902 Sullivan Road, College Park 30337)에 위치한 대형 창고이며 피치트리 배틀 에스테이트와 알러스 오글트리 옥션이 공동 주최한다. 행사는 12~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물품 사진 Peachtree Battle Estate Sales homepage

판매되는 영화 소품들. /Peachtree Battle Estate Sales home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