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조지아주 유일 독립유공자 김재은 선생 별세
향년 97세…광복군서 OSS훈련 받아 미국 조지아주의 유일한 독립유공자 생존자인 김재은 선생이 5일 소천했다. 향년 97세 선생은 지난 1944년 일본군에 징병입대후 탈출한뒤 1945년 5월 광복군 2지대에 입대해 OSS훈련을 받으며 독립운동을 했다.…
향년 97세…광복군서 OSS훈련 받아 미국 조지아주의 유일한 독립유공자 생존자인 김재은 선생이 5일 소천했다. 향년 97세 선생은 지난 1944년 일본군에 징병입대후 탈출한뒤 1945년 5월 광복군 2지대에 입대해 OSS훈련을 받으며 독립운동을 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청장 올해 2번째 방문 4일 애틀랜타서 투자 설명회…5일엔 앨라배마 어번행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이인선 청장이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를 방문해 해당 지역기업의 한국투자를 타진하고 있다. 이 청장은 지난 4일 오후 5시…
여성 3명과 자녀 6명 숨져…모두 모르몬교 신자 트럼프 “마약 카르텔 지구서 쓸어 버릴 때” 분노 멕시코에서 미국인들이 집단으로 살해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5일 로이터 등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멕시코 북부 소노라주에…
여성 티파니 포터 판사…아시아계는 한인 이정헌 판사 재임 한인타운인 둘루스시에 처음으로 흑인 판사가 임명됐다. 둘루스시는 지난 4일 티파티 포터 변호사를 시법원 판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재 둘루스시 법원에는 아시아계인 한인 이정헌…
올해의 10대 메가처치 발표…교인 3만명 넘어 1위는 텍사스 레이크우드, 7곳이 남부에 위치 미국에서 가장 교인수가 많은 ‘톱10 메가처지’ 올해 명단이 발표됐다. 경제 전문 사이트 ’24/7 월스트리트’는 하트포드 종교연구소 데이터를 인용해…
자생단체 “안전한 애틀랜타 한인사회 만든다” 준비위원회 기자회견…민⋅관⋅학 협력체 구성 최근 한인들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안전한 애틀랜타 한인사회 조성’을 목표로 하는 범죄예방 시민단체가 출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 단체…
데이빗 퍼듀 연방상원의원, 애틀랜타 로터리클럽 연설 “미국의 미래 매우 밝다…내년 선거 결과가 중요” 강조 데이빗 퍼듀 연방상원의원(조지아)이 지난 4일 낮 12시 애틀랜타 로터리 클럽(Rotary Club of Atlanta)에서 국정 현안과…
포틀랜드 필리나 차씨, 28만8천불 배상 요구 오리건주 포틀랜드지역에 사는 한인 여성이 스타벅스가 준 뜨거운 물로 인해 화상을 당했다며 스타벅스를 28만달러를 요구하는 소송을 냈다.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포틀랜드 해피밸리 지역에 사는…
내년 하반기 도입될 것으로 전망 아시아나는 도입 검토조차 안해 내년부터 대한항공을 이용해 한국을 방문하는 미주 한인들도 마일리지에다 현금을 섞어 비행기표를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최근 한국 공정거래위원회에 복합결제…
그린빌딩 컨퍼런스 참석…클린턴 부부도 함께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오는 20일 그린빌드 인터내셔널 컨퍼런스에 참석하기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한다. 그린 빌딩 전문가들이 모이는 세계 최대의 연례 이벤트인 이번 행사에는 오바마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