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한인 10대 여성, 티켓 위조혐의 체포

일본 아니메 이벤트서 가짜 입장 배지 판매해 페이스북에 광고…구매자 위장해 현장서 검거 <편집자주> 조지아 주법은 17세 미만의 범죄자를 청소년범(Juvenile defendant)으로 규정해 신원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본보는 자체 규정에 따라 한인의…

둘루스 한인 뷰티업소서 1366불어치 도난

4인조 절도단, 지난 27일 뷰티마스터 매장서 지난 10월27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의 뷰티마스터 매장에서 4인조 절도단이 1366달러 상당의 헤어 제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성 3명과 남성 1명으로 이뤄진 이들 절도단은…

프라미스원 뱅크 “차세대 교육을 위해”

장학생 10명에 각 2천불 전달…올해부터 2배 증액 프라미스원 뱅크(행장 제이크 박)가 지난 7일 둘루스 지점에서 2019년 장학금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은행 장학금을 수여받은 10명의 장학생은 현재 귀넷, 풀턴, 디캡 카운티…

새 연방상원의원은 더그 콜린스?

‘에어포스 원’ 타고 8일 트럼프 애틀랜타 동행 은퇴하는 자니 아이잭슨 의원 대행 지명 유력 8일 펀드레이징 행사를 위해 애틀랜타를 방문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용기 ‘에어포스 원’에 낯익은 조지아주 정치인 한…

미 해병대, 200년만에 허용한 물품은?

최근 규칙개정, 비와도 못썼던 우산 첫 허용 경례 이유 금지…여성 해군 은귀걸이도 OK 경례를 해야한다는 이유로 미국 해병대는 폭우가 내려도 우산을 쓸 수 없었다. 하지만 약 200년 만에 처음으로 허용되었다.…

캘리포니아 휩쌌던 화마, 완전히 꺼졌다

23일 점화…400채 태우고 2주만에 완전 진화 지난 2일 의무대피령 해제…소방관 4명 부상 캘리포니아주에서 올해 발생한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가져왔던 ‘킨케이드 화재’가 2주 만에 완전히 진화됐다고 7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북한 주민 2명 추방’ 세상에 알린 사진 한장

국회 회의장에서 청와대 관계자 스마트폰 문자 포착 여야 모두 “보도 없었으면 국민들에게도 숨겼을 것” 정부가 살인을 저지른 북한 주민 2명을 북한으로 추방했다고 발표했다. 이 사건은 추방 당일인 7일 오전까지 극비사항이었으나,…

애틀랜타시 비리수사, 전 시장 부인까지 왔다

카심 리드 재임당시 관용차량 몰다 충돌사고 유발 출동 경찰과 티켓도 안주고, 차 수리도 시예산으로 미스 아메리카 후보 부인, 최근 이혼 소송 진행중 애틀랜타시 공무원들의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조지아 연방북부지검(지검장 박병진)의…

애틀랜타한국학교 “이젠 자체 건물 짓자”

건축위원회 지난 7일 첫 회의갖고 회칙 등 논의 80만불 필요…한인회 차용금 포함 50만불 확보   애틀랜타 한국학교 건축위원회(위원장 박영규)가 출범후 첫 회의를 갖고 자체 건물 건축을 위해 시동을 걸었다. 이국자…

“숭고한 독립정신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조지아주 유일 독립유공자 김재은 선생 장례식 엄수 조지아주에서 유일한 독립유공자 생존자였던 고 김재은 선생의 문상예배가 지난 7일 오후 7시 피치트리코너스시 Crowell Brothers Funeral Home에서 거행됐다.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문정선 목사의 집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