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한인 뷰티업소서 1366불어치 도난

4인조 절도단, 지난 27일 뷰티마스터 매장서

지난 10월27일 둘루스 귀넷플레이스몰의 뷰티마스터 매장에서 4인조 절도단이 1366달러 상당의 헤어 제품을 훔쳐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여성 3명과 남성 1명으로 이뤄진 이들 절도단은 검은 휠이 장착된 최신형 은색 램 트럭을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이들의 사진을 모두 공개하고 신고를 당부했다.

신고 전화 404-577-TIPS 웹사이트 www.stopcrimeatl.com. 경찰은 “제보자는 익명으로 처리되며 체포시 소정의 현상금이 주어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