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조국, 피의자 신분 비공개 소환

윤석열 ‘공개소환’ 폐지에 따라 출석시기·장면 공개 안돼 사모펀드 투자 관여·부산대 장학금·증거조작등 집중조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54)이 14일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고 있다. 지난 8월27일 강제수사가 시작된 지 79일, 장관직…

조지아 공립대학 등록학생 역대 최다

이번 학기 33만3507명…7년 연속 증가세 조지아 공립대학 등록학생수가 7년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고치를 매년 경신하고 있다. 조지아 공립대학 시스템은 12일 “이번 학기 등록학생 총 숫자가 33만3507명으로 지난해 32만8712명보다 1.5%가량 늘었다”면서…

메트로 애틀랜타, 벌써 한겨울

13일 섭씨 기준 영하예고…수도 동파 주의보 미국 곳곳에 한파·폭설…11월 최저기온 기록   조지아주를 비롯한 미국의 올 11월 날씨가 심상치 않다. 메트로 애틀랜타의 경우 13일 섭씨 기준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고돼…

한국 전통주의 그윽함, 동남부를 사로잡다

농림부-농수산식품유통공사, 홍보 및 시음행사 개최 한국 전통주수출협회 주관, 다민족 100여명 참석해 한국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한 ‘2019 애틀랜타 한국 전통주 홍보 및 시음행사’가 지난 11일 오후5시30분 노크로스 US 푸즈(US Foods.)에서 열렸다.…

재소자 47명 고교 검정고시 합격

조지아 스미스 주립교도소서 감동의 졸업식 조지아 남부 그랜빌 소재 스미스 주립 교도소에서 지난 11일 감동의 졸업식 행사가 열렸다. 재소자 대상의 고교 검정고시 교육을 실시해온 김철식 선교사(GMA)가 지속적인 지도로 고졸 검정고시에…

민주 대선주자 4인방 ‘접전’…뉴햄프셔 ‘바이든 1위’

바이든, 20%로 선두…워런·부티지지·샌더스 순 아이오와서는 다른 결과…오차범위 내 접전벌여 차기 대권을 노리는 미국 민주당 대선 주자 4인방이 주요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 ‘대선 풍향계’로 꼽히는 아이오와주와 뉴햄프셔주에서부터 치열한…

“하나님 은혜와 함께한 10년 이었습니다”

노숙자 선교단체 디딤돌 선교회 지난 9일 10주년 예배 디딤돌선교회(Stepping Stone Mission, 대표 송요셉 목사) 설립 10주년 기념 예배가 9일 알파레타 크라이스트 더 셰퍼드 루터교회(Christ the Shepherd Lutheran Church 에서 거행됐다.…

‘말보로맨’, 본인은 90세까지 장수

담배 브랜드 세계에 알린 로버트 노리스 별세 사진 한 장 계기로 시대상징된 평범한 목장주 본인은 평생 비흡연자로 살아  이미지 쇄신 기여 ‘말보로’를 세계적인 담배 브랜드 반열에 올린 모델 로버트 C.…

“창원-잭슨빌시 35년 우정 기념합니다”

잭슨빌시, 양도시 자매결연 35주년 기념식 개최 허성무 창원시장, 김영준 총영사 등 참석해 축하 국제적인 항만 도시로 많은 공통분모를 지닌 한국 창원시와 플로리다 잭슨빌시의 자매결연 35주년을 축하하는 행사가 지난 10일 오후6시…